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저자의 말 ― 속물과 인질
1 자본의 생애는 반복된다
·재생산의 관점에서 본 자본의 정체 ·자본의 운동은 자본의 재생산을 위한 것 ·왜 여기서 ‘자본의 재생산’을 다루는가
2 사라지는 가상들, 드러나는 자본의 정체
·생산과정은 재생산과정이기도 하다 ·독립성의 가상이 사라지다 ·‘자본가가 지불자’라는 가상이 사라지다 ·등가교환의 가상이 사라지다
3 드러나는 계급관계
·자본의 재생산은 노동자의 재생산 ·자유로운 교환의 가상이 사라지다 ·노동하지 않는 시간에도 노동자는 생산한다 ·최선의 세팅―노동자계급은 자본의 부속물 ·자본의 재생산은 자본관계의 재생산
4 자본가는 축적을 어떻게 정당화하는가
·잉여가치는 어떻게 자본이 되는가 ·‘타인의 노동력’ 소유를 통한 잉여가치의 사유화 ·자본축적에 대한 부르주아 경제학의 틀린 생각 ·자본가 또한 자본축적 메커니즘의 톱니바퀴 ·역사적 권리에는 날짜가 없지 않다 ·축적의 길은 고행의 길, 자본가는 수도사?
5 축적은 착취에 달려 있다
·착취가 늘어나면 축적이 늘어난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왜 빨리 죽는가 ·노동생산력 증대는 축적을 가속화한다 ·규모가 커지면 축적은 탄력을 받는다
6 ‘노동자계급의 밥그릇’에 대한 엉터리 도그마
·자본은 용수철 신발을 신었다 ·노동자의 수프 접시 크기는 정해져 있다? ·노동자들의 숟가락이 작은 것 ·드디어 찾아낸 범인, 심판의 법정이 곧 열린다
부록노트
Ⅰ―‘건축물’ 비유와 재생산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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