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삶의 편린을 모은 조각보
1 그리운 흑백사진
힐링 네팔 / 추억의 맛 기억 / 초봄 행복 / 유혹, 길의 유화 / 더딘 속도 행복 / 그림값 / 나자로야 나오너라 / 찻사발, 그 미학을 잇는 생명력 / 고구마 싹 / 문 / 아! 아버지, 인터스텔라와 국제시장 / 한가위 둥근 달 / 고향 / 헌책 여행, 장풍운전
2 작은 목소리
숟가락에 담기는 밥이 무섭다 / 전통 레시피 / 헬조선, 인화가 희망이다 / 테러, 그 끝없는 죄악의 유혹 / 대통령 고향, 봉하마을과 덕실마을 / 다문화 사회 / 등불 밝힌 김수환 추기경 / KTX 열차 개통과 포항역 / 황금 날개를 단 과메기 / 신냉전, 역사에서 배워야 할 교훈 / 베오그라드 서점에서 만난 이보 안드로치 / ‘꽃샘추위’와 ‘물가추위’ / 문화재의 재발견, 골동품 축제 / 인공지능 승리
3 글 속에 핀 향
포항문학, 그 가능성과 지역문학 / 호미곶, 청니헌에서 서경와까지 / 목월의 「기계장날」 / <청포도>, <연오랑과 세오녀> 그리고 정구지 / 구만리의 <보리>와 호미등의 <등대박물관> / 창작, 글쓰기의 어려움 / 가을, 형산강 황톳길 걷는 즐거움 / 시를 찾아 헤매는 나그네 / 시, 신춘문예의 계절 / 백석의 시를 읽는 겨울밤 / 아, 그리운 육필 원고 / 당신의 시는 안녕하신지요? / 시동인 ‘푸른시’와 ‘푸른시인학교’ / 소월 시 ‘먼 후일’과 광복 70주년 / 집
4 가르침과 배움 사이
당신의 꿈 / 어린이날과 어린이헌장 / 약장수와 오천 장날 / 온천, 그 물의 신비함과 백암산 / 양동민속마을과 한국 방문의 해 / 도덕산에서 세상 바라보기 / 빛 밝아오는 동쪽 섬, 울릉도여! / 산속에서의 보물찾기-송이버섯, 향로봉 / 삿갓봉 굴참나무와 고랭지 채소 / 월송정 바다 / 전시, 공연장으로 향하는 가을 / 재생 이명석 선생과 애린복지재단 / 해맞이공원과 달맞이공원 / 12월, 클림트의 ‘키스’가 있는 달력 / 시계, 그리고 시간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