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에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대학교를 다니면서는 공부는 거의 하지 않고 연극만 죽어라고 함 졸업 후 연극판을 떠돌아다니다 결국 포기함. 방송국 프로듀서가 되어보려고 응시하였으나 모두 떨어짐. 막판에 EBS교육방송에 간신히 합격하여 감지덕지 들어감 15년동안 TV프로그램 만듬. 가장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은 환경프로그램인 하나뿐인 지구 입사 10년차가 되면서 프로듀서협회장 노조 부위원장 등을 맡음 회사를 그만두고 퇴직금을 받아 미국유학을 감 Chapman 대학에서 영화제작을 전공하고 MFA학위를 땀 미국에서 눌러앉을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다시 한국에 돌아옴 교수가 되어보려고 애를 썼으나 좌절 많은 대학에 시간강사로 나감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겸임교수가 되고 외주프로덕션을 운영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까닭으로 캐나다로 이민감 아주 단순한 이유로 이민생활 5년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옴 후배의 도움으로 EBS 교육방송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