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나 시인에는 소개되지 않지만 코로나 전자책 시집 12권을 출간하였습니다.
나라냐를 13권 써놓고 4권째 이후에는 출간에 조심스럽습니다. 코로나보다 더 무겁게 더 절박하게 시급하게 다루어야 한다는 마음입니다. 이른 시일내에 출간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그립다와 내노래 산노래 물노래 등의 서정적인 시집들을 이어갔습니다.
세상이 어지러워 나라냐, 박근혜, 세상시, 말놀이 등을 더했습니다. 박근혜는 1권 이후 출간을 중지하고 있습니다.
꼭 알리고 싶은 노래들이나 왠지 세상도 마음도 어수선합니다.
유럽과 미국, 중국과 일본, 한국 등의 시집도 내다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식물기 동물기며 예쁘니와 그린시며 먹는다와 절돌이에 무덤가 등도 더하고 싶지만 손을 놓습니다.
하루 한두 시간으로 노래를 더해가기에 들려오는 노래를 척척 옮기지 못합니다.
그래도 어쩌다 시집들을 올리자 하는데 다른 것을 두어두고 트로를 손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