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살면 어떤가요?

정숙진 | 부크크 | 2021년 04월 1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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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영국에서 먼저 살아보고 경험해보고 실수해본 작가의 이야기다. 설렘과 두려움, 막연함을 안고 영국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편하게 읽고 웃을 수 있는 글이다. 영국에 처음 와서 모든 것이 낯설게 느껴질 때 읽어보자.

저자소개

마흔이 넘어 10대 아들과 함께 피아노, 자전거, 스키, 스케이트, 패들보딩을 배웠다. 오디오북과 글쓰기를 좋아한다.
부산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근무했다. 영국으로 이주한 후 Xtreme Information에서 직장생활을 했고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번역서 <다박사와 떠나는 부산의 과학여행>, <장영실을 불러라>, <펜의 힘>이 있다.
영국에서 번역가, 여자, 엄마, 아내, 주부로 살면서 경험한 생소한 이국 문화를 쉽고 재미있는 글로 전하기 위해 브런치를 시작했다.

목차소개

글을 시작하며 7

1장 영국이 당황스러워
신선한 문화 충격, 영국의 수영장 9
드레스 코드가 너무해 15
캐시백이 그 캐시백이 아니라고요? 22
영국의 술 문화, 재미있거나 유용한 사실 25
영국 응급실에서의 기억 31
들었어? 그 선생님 말이야 38

2장 일단 부딪히고 보는 영국
영국살이 4개월차, 영국 청소년들과 떠난 여행 (1) 45
영국살이 4개월차, 영국 청소년들과 떠난 여행 (2) 49
싱크대를 직접 뚫게 될 줄이야 60
영국 코로나 봉쇄, 달라진 일상 64

3장 엄마도 영국은 처음이란다
딜도와 콘돔이 등장했다는 아들의 수업 시간 71
영국의 학교에서 받은 이 물건의 정체는? 74
잃어버린 아들의 잠바 찾기 77
우리 학교 교장으로 지원한 동기가 무엇인가요? 80
더위, 벌레와 싸우며 즐기는(?) 영국의 운동회 85

4장 어디에서 살 것인가
정원이 있는 영국식 집에 살고 싶다고요? 87
영국에서 집 구할 때는 “빨리빨리”가 안 통해요 91
옆집 사람과 친해지고 영어도 공부할 수 있겠네요 99
맨션에 산다고요, 혹...혹시 귀족? 103

5장 영국의 문화 이것 저것
11과 ¾세가 되기 전에 해야 할 일 50가지 108
비틀스가 건너던 이 횡단보도 114
영국의 선거 문화, 투표소 풍경 118
자동이체가 영어로 뭘까? 124
여보, 깜짝 선물이야. 그동안 거미 때문에 힘들었지? 129

6장 영국에 살면 어떤가요?
코로나 때문에 생겨난 우리 가족 별난 습관 134
축구를 좋아하는 아들이 축구 무관심 엄마와 사는 법 141
아들아, 추석에는 말이야 146
왕초보 주부, 김치 강사가 되다 148
태권도를 배웠던 아들의 고백 153
해외에 살면서 사람과의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점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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