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기고 싶은 취중진심

만돌 | 솔앤유 | 2021년 04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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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대한민국의 아버지라면 누구나 한 번은 접했을 이야기들.
이촌향도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70~80년대의 아픔과 90년대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이 시대의 아버지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살아왔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삶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지만 침묵으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버지.

가득 채우려 노력했다. 그게 행복인지, 마음의 짐인지 알 순 없지만.
남과 비교할순 없지만 자신의 마음에 가득 채웠다. 더 이상 채우고 싶지 않아서.
그래서 하나씩 비워 나가려 한다.
남은 삶을 글로 마무리 하려 한다.
이 시대의 아버지로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살아온 돌.
풍파에 시달려도 항상 그 자리에 있었던 돌.
바스러지기에 더 많은 것을 남길 수 있는 돌이다.

목차소개

저자 소개

이게 글이구나

기억 한다는 것

처음 모은 내 재산

산 좋고 물 좋은 마을

소먹이던 소년

산과 들

왕따는 외로워

선배의 책가방

외할머니의 별세

그림 같은 집

외나무 다리

통나무 타다 죽음을

동냥치와 아버지

내가 모르는 아버지

계급장 달고 서울에 떴다

또 다시 왕따

애향단장

벌판이 놀이터

체벌

내 방이 생겼다

사랑과 불효

형은 왜 그랬을까?

한 줄기 빛

공록의 냄새를

전라남도 우정회

숨죽이고

쓸모 있었던 시간

서울로 진출하다

제2의 서울입성

개뿔 양반

배필이 되기까지

아들과 미용실

모두가 내 아들

국방의무

삼청교육대

공돌이가 낮잠을

살기위한 몸부림

팔자타령

성실하게 살다보니

좌우명

형제도 같이 하기엔

친구와의 추억

사는 길이 험난해도

돈 벌고 싶었던 나

안 죽어서 사과하오

겸손하게 묻고 대화하자

혼돈의 어려움도

둥지를 틀다

가훈을 세우다

불법이 돈 되더라

내가 꾼 몽상

투 잡

갈등

합창

배드민턴

나라를 위한다고

시청료

구조조정

악법도 법이다

위로의 힘

부딪치니 단련되더라

역마살 내 팔자

자원봉사

H 봉사회

봉사도하고 여행도 하고

배움만큼 남는다

장가계와 앙코르와트

나이야 가라고요

성지와 지상낙원

내가 본 생각

바뀔 뻔한 내 운명

결혼도 유전인가

둘째 마져도.

사철에 봄바람

편히 살라하네

허망한 꿈

편한 삶

늙으니 고장

아쉬운 사연들

여행

삼삼하게

경제력 때문에

손에 쥔 모든 것을

화는 뇌관을 터트린다

각자도생

삶에 취해 술에 취해

생 일

고향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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