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지니
속표지
프롤로그_ 5년 차 작가, 여전히 무명이지만 괜찮아!
목 차
1장 무명의 설움이라고나 할까?
계간지 신인상 등단을 포기한 이유
5만 원이 아까워서 이러는 게 아닙니다
신인의 기적은 오지 않았지만
날 받아주지 않는다면 내가 알아서 하는 수밖에
인지도를 먼저 키우라고요? 야속한 SNS여!
2장 그럼에도 책 쓰기를 변함없이 즐기는 이유
작가가 인세로만 먹고산다는 것
별것 아닌 시작이 최고를 만든다
꿈을 이룬 아내 뒤엔 돕는 남편이 있다
기꺼이 글쓰기 원동력이 되어준 그대여
그래도 선택한 일에는 초 집중 모드
얘도 나고, 쟤도 난데요?
그의 근사한 문장을 훔치고 싶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
쉬운 글이 좋아서 많이 고민합니다
글쓰기 비법보다 동기부여가 먼저
나는 행운아다
작가로서의 두 번째 명함
낮은 언덕과 같은 글이라서
대가 없이 베푼 네 은혜를 어찌 잊으리
3장 나만의 소소한 글쓰기 비법
이래도 메모 안 할래요?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 집착
글쓰기에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해
생각을 노력합니다
퇴고, 그 짜릿한 고통
독서를 사랑하게 된 여정
내 글쓰기의 8할은 블로그 덕분
소리 내어 읽으면 달라집니다
말이 글감이 되는 순간
말과 글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좋은 글을 쓰려면 나부터 잘하자
아이디어는 누워 있을 때 나온다
스마트폰 글꼴만 바꿨을 뿐인데
이기주 작가님의 응원으로 마음 다잡기
필력보다 영혼이 맑은 글이 좋아
4장 무명작가지만 잘 먹고 잘삽니다
500명 앞에서 강연한 그 날을 어찌 잊으리
첫 강사 계약서에 사인하며
봇물 터진 러브콜
수학 8점 받은 내가 글쓰기 강의를?
도서관 사서님의 말 한마디에 울컥하다
완벽한 때란 없으니 일단 시작합니다
글쓰기 수업, 네 생각에 두근두근
어린이 글쓰기 수업, 충격의 첫날
라떼보다 너희가 낫다
어린이 글쓰기 수업 후기, 이거 실화?
고길동 아저씨가 살던 쌍문동 가는 길
별이 빛나는 밤의 글쓰기 수업
제가 감히 이런 글을 받아도 될는지요
듣기 좋으라고 하는 입바른 소리가 아닙니다
생애 첫 강의료, 양가 부모님께 드리다
영업 좀 할게요
원고 청탁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단행본 원고 집필 제안을 거절하다니
5장 혼자서 책 만들고 홍보해보기
자가 출판 플랫폼 부크크에서 책 만들고 출간하기
유페이퍼에서 전자책 만들기
혼자서 책 홍보하기
에필로그_ 가늘고 길게 가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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