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1 불교를 안다는 것
불교 : 나는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
예불과 성불 : 마음이 감동으로 꽉 차오를 때가 부처
불교의 전파 :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깨달음 : 부처님의 제자들은 그 즉시 깨달았다
오온 : 반야심경의 핵심은 육바라밀에 있다
무상과 자비 : 내가 사라지면 세계도 사라진다
염불과 화두 : 무념무상, 부처의 경지로 이끌다
법신 · 보신 · 화신 : 부처님은 어디에 계실까?
탐 · 진 · 치 : 선과 악에 대한 명쾌한 풀이
윤회와 무아 :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아공 · 법공 · 구공 : 세계를 올바르게 바라보는 눈
자비 : 생각과 행동으로 발현되는 것
명상 : 계율과 선정, 지혜의 길이 하나로 모이다
삼매 : 세상과 나를 바르게 연결하는 침묵
호흡 수행 : 마음의 환승역
번뇌 :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음을 보라
보시와 지계 : 세 가지 행복을 지키는 길
수행 : 수행자와 수행에 대한 바른 생각
마음공부 : 아는 것도 다시 하고, 할 때마다 처음처럼
2 불교를 한다는 것
하나를 죽여야 한다면 무엇을 죽여야 합니까
절에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나’는 없지만 ‘행위’는 있다
자동차 운전과 수행은 같다
복은 비는 것인가, 짓는 것인가
요리가 맛이 없다고 재료를 탓하랴
나의 욕망 사용설명서
의지가 있다면, 부적은 희망이 된다
나의 직업이 누군가를 살리는 일이라면
안다는 것은 달라지는 것이다
자각하는 순간 욕망은 관리된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의 의미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가장 많은 기부를 하는 이유
자전거가 멈춘 것은 혼이 빠져나가서일까
죽음은 늘 우리 곁에서 놀고 있다
귀신은 붕어빵 틀 속에 있다
감정 분리, 안과 밖을 구별하는 지혜
나를 내려놓으니 모든 순간과 모든 사람이 하나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