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진
까만 밤, 잠자리에 들어 눈을 감으면 저절로 환상이 펼쳐집니다.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다가 한날은 소년의 손을 잡고 냇가 징검다리를 건너기도 해요. 다 큰 어른이 된 지금도 눈을 감고 꿈꾸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지 늘 어린이와 함께 꿈꾸고 자랄 수 있는 작품을 쓰고 싶습니다. 1999년 창주문학상에 「도꼭지 할배」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 『짝짜꿍 짝을 지어요』, 공저 도서로 『미세먼지 수사대』 『따뜻한 말 한마디』 『똥이 밥이야』 들이 있습니다.
최근작 : <그깟 100원이라고?>,<미세먼지 수사대>,<어떻게 부자가 될까?> … 총 26종
임윤미
국민대학교에서 도자공예, 국민대 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으며,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와 그림을 만드는 일을 즐겁게 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 ≪셀카가 뭐길래≫, 그린 책으로 ≪그깟 100원이라고≫ ≪우리말을 알려 드립니다≫가 있다.
최근작 : <[빅북] 셀카가 뭐길래!>,<셀카가 뭐길래!> … 총 6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