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의 노래에 가슴을 담그다

은강 이정용 | e퍼플 | 2021년 05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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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픔이 있었기에 눈물이 흘러났지요.
까마득한 어둠의 동굴생활 속에서 오늘 날의 네온사인 형광 조명시대가 돌입됐네요.
당시의 기초 바탕된 터전의 위에서 현대인들 삶 생활 상이 색채문화로 발달되어 왔고
편리함의 문명시대로 돌입되어졌지요.
역사의 이어짐 하나하나의 끈줄기는 바로 인간생활 속의 마음의 가닥가닥 하나인
표현과 표상들의 이미지 상들이네요.
그리고 이 마음 이음새들이 연속선상의 강물의 마음줄기들로 잔잔히 흐름되어와서, 무한함의
곱고 아름답고 선한 색채들로 꾸밈해가주는 원동력 역할내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우주에 떠있는 별 체들을 보면 신비적 신기감 안에 휩싸이게 되며 감탄으로의 환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자연의 행복한 꿈결 품안에서 감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 새삼 충격의 감사 눈물이 지어지기도 하지요.
적적한 그리움 속에서 보여지는 달님 얼굴도 보게 됩니다.
환하게 밝아진 노랑 달의 몸체가 온통 강물에 자기의 몸을 담가가는 목욕의 환상성을 보게 됩니다.
이 달콤하고 아름다운 순간에 강물은 환희롭고 감미로움의 출렁임 마음들을 나직히 읊어내는, 신음의
노랫소리들을 조용히 부르게 되는 부드러운 선율의 느낌을 또한 엿듣게 됩니다.
달님과 강물과 사람인 세 주체들이 자연과 함께 감동으로 몰입되어진 채, 천사들 땅에서의 꿈결속에서
그윽 아늑함의 팔베개를 해보는 황홀경의 광경함을 연상시켜주고 떠오름해줍니다.
사랑의 은은한 선율로 젖어드는 숨막힘 향기들은 오히려 슬퍼짐의 눈물로 음률화 되어가는 멍듦 입니다.
환상의 꿈 꽃의 입맞춤에 다다르게 되는 아름다운 숨결들이 은빛 날개로 상기되어오는 표현 상들입니다.
전율되어 오는 저림 속의 순백의 심장이 새하얗게 오히려 시리고 아픔까지를 느껴보게 하는 심경입니다.
그리움에 사무쳤기에 애젖음의 눈물이 아름다움의 무궁한 꽃빛으로 영원히 빛구슬 화 별 되어져 있읍니다.

저자소개

ㅇ 글쓴이 : 이정용 작가(은강) ~ 시인이자 수필가
ㅇ <백제문학> 신인작가상에 당선 수상하여 시인 등단
<꽃 걸음마> <시인의 눈물> <자유로운 시> <밤 잡아먹는 두꺼비의 눈> <외롬의 빈자> 5편
<한국대표작가 작품집 동인지 [시와 빛] 7호 출간
ㅇ 시집 : <그대 메아리 눈길 피는 꽃 눈물의 호수노래> 출간
<아름다운 물방울 속의 눈동자 얼굴이여> 출간
<꽃과 빛으로의 여정 길> 출간
<향기 따라서 간다> 출간
<뭉게구름에 앉다> 출간
<불새의 향연> 출간
<마음에서는 말하고 있는데> 출간
<일백(100) 빛 색깔 꽃 시송이> 출간
<네 눈에서 내가 말하고 있다> 출간
<빛을 빛으로 눈빛 두드립니다> 출간
<일어나지는 봄이다> 출간
<미래를 여는 숨바꼭질의 꿈결> 출간
<그러하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이별 꽃> 출간
<떠오르게 된 눈빛을 감싸 안으며> 출간
<고독과 외로운 축복의 꽃노래> 출간
<은강 이정용 시인 시선집> 제1권 출간
<은강 이정용 시인 시선집> 제2권 출간
<날아다니는 새> 출간
<얼굴 춤 꽃잎을 안고> 출간
<꽃 얼굴에 내리는 빛 비 되어> 출간
<특별한 꽃에게> 출간
<노랑 달, 푸릉 별, 빨강 해들과 놀고 있는 꽃> 출간
<음성을 가져와서 나를 사랑한 당신> 출간
<발걸음마다 떠오르는 별이 되다> 출간
<강물의 노래에 가슴을 담그다> 출간
<한국명문가 4대시집 - 햇살 따라 봉선화> 출간(2020년 12월)
ㅇ 4대 시집 도서 <햇살 따라 봉선화>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익산의 *숨은 보석*에 선정된 책자임
ㅇ 공저 : <발의 화법> <시마 창간호> <샘터문학상 및 컨버젼스 감성시집>
ㅇ <은강 이정용시인의 시 감상> 블로그 운영 중(네이버와 다음과 구글)
ㅇ 수필집 : <하늘이 나를 심판했다> 출간 발표하면서 에세이스트 등단(2013년 09월)
ㅇ 진안홍삼축제 홍보대사
ㅇ 국무총리소속시니어 홍보대사(통일부)
ㅇ 유일한 대대4대째 가문의 시인, 문인집안 출신작가이다.

목차소개

목차 소개
(가) 부
ㄱ. 강물의 노래에 가슴을 담그다
ㄴ. 여백
ㄷ. 해맞이
ㄹ. 회상
ㅁ. 땅바닥 인형들
ㅂ. 퇴적 되어가는 봄날
ㅅ. 결별의 손짓들
ㅇ. 바람의 쓰다듦
ㅈ. 아픔의 승화
ㅊ. 아련함
ㅋ. 살아있는 빛 마음
ㅌ. 엄숙한 눈물
ㅍ. 멜로디 맺힘
ㅎ. 무지개 마을
(나) 부
ㄱ. 동여매는 가슴 안에
ㄴ. 빛 사람
ㄷ. 소리 들린다
ㄹ. 걷는 나무
ㅁ. 노을 종소리 듣는 꽃 눈물
ㅂ. 높음의 소리
ㅅ. 좁은 길목의 노래
ㅇ. 떨어지는 꽃
ㅈ. 꽃빛 귀향
ㅊ. 마지막 잎 새란
ㅋ. 기약의 꽃
ㅌ. 살짜기 옵서예
ㅍ. 정녕코 그러하네
ㅎ. 건반 밟기
(다) 부
ㄱ. 받음
ㄴ. 결정권자
ㄷ. 기쁨 있는 향기 꽃
ㄹ. 꽃이란 특성
ㅁ. 미소 꽃
ㅂ. 보장성
ㅅ. 생명 전당
ㅇ. 좁은 문 들어가기
ㅈ. 공평한 안목으로 묻자
ㅊ. 자연의 심령술사
ㅋ. 떨리우는 잎새
ㅌ. 인간 상태의 아픔들
ㅍ. 상여 가마
ㅎ. 마음으로 있는 얼굴을 지킨다
(라) 부
ㄱ. 하늘의 애물 것
ㄴ. 출생 의미
ㄷ. 모르는 길 따라
ㄹ. 마음의 비 눈물
ㅁ. 어둠의 참회
ㅂ. 하얀 웃음
ㅅ. 울 수 없는 밤 매미
ㅇ. 꽃의 품격
ㅈ. 인연 연분의 자
ㅊ.개살구의 조명
ㅋ. 호탕한 달관
ㅌ. 기다림의 기대 꽃
ㅍ. 아름다운 승화
ㅎ. 꽃피는 날
(마) 부
ㄱ. 당신에게 말하고 간 바람
ㄴ. 삶이란
ㄷ. 찬란한 눈빛
ㄹ. 꽃 대궐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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