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깨달음을 듣고 당신의 운명을 새롭게 디자인하라!”
버스 안에서 지갑을 팔며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성형외과 전문의가 된 후 목사가 되고, 강남에서 성형외과 원장으로 진료하면서 수많은 사업과 단체를 운영하며 살아온 쓰리잡 성형외과 원장이 강남에서 지리산으로 내려간 깨달음의 현장으로 귀하를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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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정일봉鄭一峰
성형외과 전문의이며 장로교 목사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아버지가 39살의 젊은 나이에
4남매를 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부잣집 장남이 하루 아침에 가난의 나락에 떨어져 심한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39살에 성형외과의원을 개원하였으나 정신적으로 만족을 하지 못하고 3년간 신학공부를 하고 목사가 되어 교회개척을 했다.
그리고 서울 강남에서 20여 년 동안 쓰리잡으로 성형외과 병원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봉사와 사업을 하였지만 연속되는 실패의 경험을 하였다.
수년 전부터 자신의 과거를 복기하며 뇌 과학과 기독교 영성으로 깨달은 삶을 본 책에 담았다.
지금은 지리산 청정골 산청군에서 보건의료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