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작가의 말 : ‘우울증에 접속되셨습니다’
I.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출구는 없지만 그래도 달릴 거야
<터미네이터 2>의 망령
알쏭달쏭한 자가진단법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감정 카드’
우울증이 보내는 신호
세상에서 유일한 만병통치약
자살한 사람의 ‘심리적 부검’
II. 지옥에서 즐기는 카라멜 마끼아또 한 잔
‘Z 코드(일반상담)로 부탁드려요’
시간의 늪, 우울증으로 가는 길
24시간 연중무휴
‘상황’이 아닌 ‘사람’을 믿어봐
누구나 잊힐 권리는 있어
‘힘내라’는 개소리는 이제 그만
망가진 후에야 사용설명서를 펼쳐보다
III. 그래도 약이 예뻐서 다행이야
여성, 남성이 아니라 그냥 ‘사람’으로서
내 마음에 꼭꼭 숨겨둔 아이
복에 겨워야 마땅한 시간에
우울증 진통제는 다 어디로 갔을까
솔직해져야 하는 순간
이제 더 늦기 전에
성묘 가기 딱 좋은 날씨
IV. 내 인생의 흑역사도 사랑해
50분 상담에 10만 원
자기를 가장 잘 아는 사람
MBTI 검사 결과가 변하다
인간은 좀처럼 생각하지 않는 존재
조금 우울해도 괜찮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순간
우울증을 읽어내는 법
마무리하며 : 삶을 완주해냈다면 그걸로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