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구
1998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동화, 2009년 사이버중랑신춘문예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라디오 구성 작가, 동요 작사가로 활동하며 신문에 글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방과후학교 구미호부』, 『와글와글 사과나무 이야기길』, 동시집 『꿀꺽! 바람 삼키기』, 『수염 숭숭, 공주병 우리 쌤』, 『앞니 인사』, 『사과 껍질처럼 길게 길게』, 청소년 시집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풋풋한 우리들의 시간들』, 시집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하나』 외 4권이 있다.
김영
2004년 『심상』 신인상에 당선되고, 2005년 제3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5·18 문학상 동화부문에 당선되었다. 첫 동시집 『떡볶이 미사일』이 있으며, 2016 우수출판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바다로 간 우산』 두 번째 동시집을 펴냈다. 김장생 문학상, 한국 안데르센동시 상을 받았다. 동요 「나는 나」, 「노란냄비」, 「옆집아이」 노랫말을 썼다. 현재 서울에서 어른, 청소년. 아이들과 글쓰기와 역사 독서토론 활동을 하고 있다.
김이삭
본관은 김해, 가야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후손이다. 2008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동화당선, 제9회 푸른문학상 수상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거북선 찾기』 외 2권, 동시집 『우시산국 이바구』, 『감기 마녀』, 『과일 특공대』, 『고양이 통역사』, 『여우비 도둑비』, 『바이킹 식당』, 기획집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등을 펴냈다. 제13회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제9회 서덕출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울산도서관 ‘동시로 배우는 위인’ 수업을 하고 있으며, 울산 CBS라디오방송 시사팩토리 ‘우리 동네 도서관’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김진광
1980년 『소년』과 1986년 『현대시학』에 추천 완료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집 『김진광 동시선집』 외, 시집 『시가 쌀이 되는 날』 등을 펴냈다. 초·중등 교과서에 「그네」, 「담쟁이넝쿨」 등이 실렸다.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삼척여고 교장으로 퇴임하였고, 현재 『시와 소금』 편집위원, 삼척동해신문 논설위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 한국동요음악협회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춘남
2001년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 당선되었다. 2004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계명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졸업하였으며, 동시집 『앗,앗,앗』, 『아직도 피노키오』, 시집 『달의 알리바이』 등을 펴냈다. 부산아동문학상, 최계락 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부산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동시문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이
박다솜
일상에서 마주치는 순간들을 기억하고 싶어서 그림을 그립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나도 할 수 있어』, 『마법의 지팡이』, 『채욱이는 좋겠다』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