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상점들

나이토 야소하치(內藤八十八) | 온이퍼브 | 2021년 05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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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고적과 풍속(古蹟と風俗)
일본인들은 대개 주막(酒屋)과 음식점(飯屋) 사이를 배회한다. 주막은 별로 큰집이 없으며 대나무 장대로 등(?燈)을 높이 달지도 않았다. 이에 이들은 한 사람씩 토방(土間)에 서서 무거운 짐을 진 품팔이꾼(擔軍)이나 시골 사람들과 식사를 하는 집이다.
밥에 고깃국물을 반쯤 얹고 콩나물(모야시モヤシ) 등을 넣은 다음 김치(キムチ)(장아찌漬物)나 그밖에 구운 돼지고기(?肉) 등을 넣는다. 주막에는 대문을 갖춘 큰집도 있지만 음식점에는 문을 갖춘 집이 없다. 밥은 밥공기로 10전이다.<‘반옥(飯屋)’ 중에서>

저자소개

*나이토 야소하치(內藤八十八)

목차소개

『고적과 풍속(古蹟と風俗)』
자서(自序)
1. 주막(酒屋)
2. 반옥(飯屋)
3. 요리점(料理店)
4. 복덕방(福德房)
5. 여각(旅閣)
6. 객주(客主)
7. 여사(旅舍)
8. 사소(舍所)
9. 사관(舍館)
10. 보행객주(步?客主)
11. 모물점(毛物店)
12. 우점(隅店)
13. 건혜점(乾鞋店)
14. 상점(床店)
15. 시골여행(田舍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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