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환: 1995년 서울대 대학원에서 천문학 석사학위(우주론 전공)를 받았고 2005년 고려대 과학기술학 협동과정에서 박사과정(과학언론 전공)을 수료했다. 1999년 천문학 잡지 《별과 우주》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과학종합미디어 ‘동아사이언스’로 옮겨 《동아일보》와 월간 《과학동아》에 흥미진진한 과학기사를 써왔다. 현재는 국내 최초의 수학교양 월간지《수학동아》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성이론》, 《빛의 제국》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블랙홀》 등이 있다.
고선아: 연세대학교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과학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과학소년》 기자로 활동하면서 고성, 해남, 태백 등 우리나라 화석 산지를 비롯해 몽골 고비사막에 이르기까지 화석을 찾고 자연을 관찰하는 캠프를 수차례 진행했다. 2006년부터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 《어린이과학동아》 편집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녹색전사 에코》, 《열혈 과학선생 붐》, 《큐브 타임즈 특종을 잡아라》 등이 있다.
이은희: 2001년 연세대 대학원에서 생물학 석사(신경생리학 전공)을 받았고, 2007년에 고려대 과학기술학협동과정에서 과학언론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1년부터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블로그에 연재하던 글들을 모아 2002년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를 발간했고, 2003년 이 책으로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과학저술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 한양대에서 과학기술학에 대해 강의하면서, 틈틈히 ‘하리하라’라는 필명으로 네이버와 동아일보에 칼럼을 연재하고,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 과학서를 쓰고 있다.
장미경: 1999년 서울대 대학원에서 자원공학 석사학위(응용지구물리 전공)를 받았다. 1999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과학종합미디어 ‘동아사이언스’로 옮겨 월간 《과학동아》에 과학과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기사를 써왔다. 현재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인터넷 과학신문 《사이언스타임즈》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김상연: 1995년 포항공대 생명과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경제신문》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사회부, 산업부, 정보과학부, 정경부 등을 거쳤으며 주로 과학과 인터넷 분야를 신나게 취재하며 글을 썼다. 2001년 동아사이언스로 옮긴 뒤 《동아일보》와 《과학동아》,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로 일했다. 《더사이언스》 편집장을 거쳐 현재는 국내 최고의 과학잡지 《과학동아》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우리 옆집 과학자》, 《상대성이론 그후 100년》, 《줄기세포》 등을 함께 썼다.
이강봉: 《매일경제신문》, 《서울경제신문》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했으며 산업부장을 지냈다. 현재 《사이언스타임즈》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학전문 칼럼니스트로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강석기: 서울대 화학과 및 동대학원(이학석사)를 졸업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동아사이언스 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세상을 바꾼 과학천재들 2》가 있고 옮긴 책으로 《현대 과학의 이정표》가 있다.
김규태: 1999년 고려대 과학기술학협동과정에서 ‘과학철학 및 과학사’를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8년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 《전자신문》에 취재기자로 입사해 코스닥증권시장 등을 담당했다. 정보통신부, 통신사업, 반도체 분야의 전문기자로 활동했으며 한양대에서 과학철학 및 과학사회학을 강의했다. 현재 동아사이언스 《더사이언스》 편집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칩 하나에 세상을 담다》, 《이공계 글쓰기달인》 등이 있다.
유범재: 1985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제어계측공학 학사학위를 받았고, 1987년과 1991년 각각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기및전자공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1994년까지 벤처기업인 (주)터보테크에서 근무하였고, 1994년 10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로 옮겨 <시각 기반 로봇>에 대한 연구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현재 KIST 인지로봇센터장과 (재)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 단장을 맡고 있다. 2005년 1월, 로봇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네트워크 기반 휴머노이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고, 2010년 1월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가사도우미 인간형로봇 마루-Z>을 개발하여 로봇이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될 수 있음을 알렸다. 현재는 2010년 10월부터 시작된 교육과학기술부 글로벌프런티어사업인 ‘현실과 가상의 통합을 위한 인체감응솔루션’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박건형: 성균관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화학공학을 전공했다. 2002년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IT전문기자로 《디지털타임스》에도 몸담았다. 2007년부터 《서울신문》 과학전문기자, 사회부, 경제부, 미래부, 국제부 등을 거쳐 2010년 유럽순회특파원을 지냈다.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통섭에 특히 관심이 많아, ‘신다빈치 프로젝트’, ‘한국의 미래’, ‘녹색성장의 비전’ 등의 장기 기획을 주도했다. ‘유럽의 지성을 만나다’, ‘석학대담’ 등을 통해 노벨상 수상자 및 학계 권위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