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논어 맹자등은 대화법에 관한 책이며 그리스의 대화법을 통한 소크라테스의 대화 또한 유명한 고전이다. 대화라는 것은 말하는 주체 상대 그리고 상황이 있다. 그래서 개념이 대화법 속에서 더욱 구체화 될수 있다. 자천이란 것이 어떤 범주의 설정을 가지지 않으면 설명하기 모호한 개념이다. 따라서 대화법을 통해서 작중 화자인 제라울 과 진현우 를 통해서 자천을 구체화 하고 있다. 그리고 책 내용 중 형주 와 축약 이라는 구성으로 매우 밀도 있는 자천법 을 덤으로 싣고 있다. 제라울과 진현우 속에서 독자들은 자신의 새로운 형성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시작이 아니라 내 시작이며 내 시작은 항상 지금 이 순간이다. 윤회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하는 목적과 안하는 이유가 중요하다. 윤회를 벗어나려는 바람은 작고 개인적이라고 하며 윤회하든 안하든 인류와 세상에 무언가 이로움을 주려는 바람은 큰 것이며 대아라고 한다." "나를 찾고 나를 알아가고 나를 성장시키고 나를 변화시키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