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날려 간다. 저 먼곳으로 주작타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바로 이곳으로...“ 강마을은 일상에서 하는 것이고 항상 매 순간하는 것이어서 언제나 현통마해와의 연관에서 자기의 강마을을 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마을은 우선 무조건 아느냐가 전제됩니다. 내가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 아느냐 그 행동이 어디로 파급되어 가는지 아느냐 그 파급이 어떻게 돌아올지 아느냐 그 돌아옴을 어떻게 다시 재생산해서 내보낼지 아느냐 알아야 강마을이 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자기의 강마을에서 일어나서 나아가고 돌아오며 다시 받는 것이 되어서 이러한 근원적인 흐름이 보편적인 현통마해로서 상승하게 되며 그렇게 나이면서 전체와의 공조로서 살아가는 것이 됩니다. 좀 힘들면 우선 내 일상의 행동을 관찰하는 그것부터 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강마을은 시작하게 되겠죠 행동을 보면서 현통마해와의 연관을 따지면서 해갑니다. 누군가를 억압하는 것은 아닌가 소통을 등한시하고 내 주장을 하거나 강요하고 있거나 명령으로 하고 있거나 한건 아닌가 협력을 내가 거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식입니다. 물론 이러한 기본적인 거 외에 더 세부적인 것들이 있을 것인데 그건 자유롭게 정해도 되고 추가하고 빼가면서 자기 요령을 가져도 될 것입니다. 그래서 강마을은 우선 어떤 마구나 일을 할 경우 일상의 행동에서도 그렇고 이것이 도덕적인가 하는 것을 따지면서 한다는 것이고 이것이 매일 매 순간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 공부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