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단편 걸작선

루시 모드 몽고메리 | 기가공책 | 2020년 10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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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몽고메리 단편 걸작선』에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생전에 남긴 작품 중 『빨간 머리 앤』(1908) 출간 이후 발표된 단편소설 8편이 수록되어 있다. 작품 속에는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기쁨 슬픔 고난 사랑 등 다양한 감정들이 담겨 있다. 등장인물들은 대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독자들은 작품 속 인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어려운 환경 앞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열정과 용기에 감동하게 될 것이다. 몽고메리의 작품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느끼기 힘든 가족과 이웃 간의 따뜻한 사랑 그리고 아름다운 우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주어진 삶에 충실한 인물들의 모습을 보며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 역시 팍팍한 일상을 견딜 힘을 얻게 되리라 기대한다.

저자소개

루시 모드 몽고메리 (Lucy Maud Montgomery). 1874년 11월 30일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에드워드섬에서 태어났으며 생후 21개월에 어머니를 잃고 외조부모와 함께 살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에 재능을 보여 10세 때 소설을 창작하기 시작했고 15세 되던 해에 지역신문 『패트리어트』에 「케이프 르포르스 위에서」를 발표하였다. 1908년에 발표된 『빨간 머리 앤』은 초록 지붕 집으로 입양된 밝고 명랑한 여자아이 앤의 성장 이야기로 출간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어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등 10여 편이 넘는 속편이 연달아 출간되었다. 앤 시리즈는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수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몽고메리는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올라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1935년에는 대영 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1911년 결혼한 후 세 아이를 낳아 기르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다가 1942년 68세가 되던 해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세상을 떠났다. 20여 권의 소설과 다수의 단편 시 에세이를 남겼다.

목차소개

작가 소개
차례
속죄 제물
로버트 터너의 복수전
부치지 못한 편지
샬럿의 비밀
베시의 인형
필리파 고모와 남자들
마이 레이디 제인
아벨 씨의 위대한 모험
주석
역자 소개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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