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생 생존 필독서!
한국 영어랑 미국 영어랑 뭔가 많이 달라요~
이거봐 이거봐! 미국에선 그렇게 안 해요!
미국으로 유학을 가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문화적 차이 이외에도 한국에서 배운 영어와는 너무 다른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 학생들로 인해 상당한 당혹감을 느꼈을 것이다. 그 동안 학교에서 교과서처럼 배운 영어는 친구들과 대화할 때는 소용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실제 미국 10대들이 사용하는 영어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현재 미국 학생들이 사용하는 구어체, 이모티콘, 약어, 문자, 메일 쓰는 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유학생들이 유학 초기 시절에 경험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삽화와 함께 소개하고 이를 통해 미국 문화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