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김성범
제3회 문학동네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아동문학평론〉 동시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금은 섬진강 도깨비마을에서 어린이들과 숲놀이에 푹 빠져 삽니다. 쓴 책으로는 장편동화 《숨 쉬는 책, 무익조》, 《뻔뻔한 칭찬통장》, 《도깨비살》 등과 그림책 《숲으로 가자!》《숲으로 간 도깨비》《도깨비 닷냥이》《호랑이는 내가 맛있대요!》, 《도깨비가 꼼지락꼼지락》, 《우리반》 등이 있으며, 그밖에 동시집 《호랑이는 내가 맛있대!》, 《콧구멍으로 웃었다가 콧구멍이 기억한다》, 인문교양서적 《숲으로 읽는 그림책테라피》, 《사라져 가는 우리의 얼 도깨비》, 《도깨비도 문화재야?》와 창작 동요 음반 《동요로 읽는 그림책》, 《김성범 창작 요들 동요집》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책이 꼼지락꼼지락》은 초등학교 국어(2-가) 교과서에 실려 있습니다.
그림 | 오승민
2004년 《꼭꼭 숨어라》로 한국 안데르센 그림자상과 국제 노마 콩쿠르에서 각각 가작을 수상하며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못생긴 아기 오리》로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에 선정되었고, 《아깨비의 노래》로 2009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한국관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주 호텔》, 《멋져 부러, 세발자전거!》, 《퍼플캣》, 《나는 안중근이다》, 《나의 독산동》 같은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오늘은 돈가스 카레라이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