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이 순간을 즐길 작은 여유
Chapter 1.
바다 건너의 일상
ㆍ이 화분은 당분간 팔지 않아요
ㆍ맛있는 빵집을 찾는 법
ㆍ기분이 좋아
ㆍ낡고 오래된 것들의 이야기
ㆍ노란 벽돌집 옆 작은 동네 책방
ㆍ아무도 우릴 발견 못 해!
ㆍ작업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ㆍ사랑한 뒤에
ㆍ적어도 나에겐 인생 최고의 축제였다
ㆍ벽에 걸려 있는 우쿨렐레
ㆍ일상 어디에든 예술은 있다
ㆍ행복할 때 유독 티가 나는 (가짜 친구)
ㆍ없으면 이내 보고 싶은
ㆍ안달하지 않아도 어른이 돼
Chapter 2.
그래도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
ㆍ수영 후에 먹는 라면이란
ㆍ그곳에 남아 있던 건
ㆍ옥수탕 이야기
ㆍ우린 아무한테나 장소를 알려주지 않아요
ㆍ스페인에서 먹은 왕새우 구이
ㆍ어니언 수프보단 마제 소바
ㆍ난쟁이가 살고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
ㆍ만원으로 떠난 프랑스 남부 여행
ㆍ딱 열 살 어린 내 친구 아미
ㆍ아이리쉬 비프스테이크와 굴,
그리고 바지락 찜의 조합
ㆍ의무적으로 하는 여행은
ㆍ오로라는 그렇게 사라졌다
Chapter 3.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ㆍ언제 마음이 따듯해지나요?
ㆍ할머니와 탕수육
ㆍ내가 가장 좋아하는 지하철 자리
ㆍ냉장고 첫째 칸 소중한 달걀
ㆍ달그락달그락
ㆍ하늘 목장 계란 올린 함박스테이크
ㆍ나는 아는 게 하나도 없었다
ㆍ축구와 소시지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
ㆍ아프리카풍 칵테일바에서의 첫 알바
ㆍ나만 알고 싶은 비밀의 정원
ㆍ옛날 분식집 충무김밥 하나
ㆍ그 시간, 그 장소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