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나무처럼 산다
1장 오쿠라야마 1 - 나의 장소
경계인 : 모든 장소가 경계다
막스 베버: 금욕과 탐욕이 혼재한 시대
고딕: 섬세하고 작은 유닛의 조합
혼쿄지: 종교적 경계와 이동
농가(農家): 생명의 순환이 느껴지는 준코네 집
엥겔스: 주택 융자와 노동자의 행복
유가와라 컨트리클럽의 직선 코스
굴, 다리: 굴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한다
사토야마: 마을의 기반이 되는 산
싱글 스킨: 건축은 하나의 생물이다
바닥: 신체는 바닥과 끊임없이 접촉한다
토방: 지면과 건축의 관계성
노란 장화: 대지와 연결되다
대숲: 재료가 아닌 상태로서의 체험
허물어져가는 집
나무 쌓기: 궁극적인 데모크라시 건축
치도리: 작은 단편들이 모여 전체를 이루다
틈새의 힘
2장 오쿠라야마 2 - 재료와 형태, 그리고 관계
모더니스트와 플렉시블 보드
정사각형과 직사각형
현장에서의 설계 회의
고토 유키치: 하늘을 날아다니는 유전자
현전성: 눈앞에 존재하는 것
상황에 맞추는 증축
선의 건축
브루노 타우트의 휴가별장
관계를 드러내는 건축
가부키자: 과거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을까
브리콜라주와 미묘한 균형 감각
낭비가 없는 저렴함
사오싱주: 흙냄새가 나는 재료
빛 천장: 부드러운 빛의 질감
와이셔츠: 촉각으로 소재를 대하는 방법
패브릭: 부드럽고 따뜻하게
3장 덴엔초후 - 디자인의 기본은 거부권이다
미술공예운동과 덴엔초후 거리
덴엔초후 유치원
디자인의 기본은 거부권이다
열 가지 스타일의 집
P콘 구멍에 매달린 테니스라켓
레이트커머: 뒤틀린 늦깎이 건축가
요요기체육관: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건물
수의사와 건축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존재에 대한 관심
수직의 건축가
4장 오후나 - 드러나지 않는 건축
에이코가쿠엔: ‘세계’를 만나다
에이코가쿠엔: ‘신체’를 만나다
중간 체조: 비관념적인 신체파
묵상: 불필요한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 곳
유럽의 세기말: 정신 활동의 절정기
유토피아적 사고에 대한 반발
1970년: 비평의 시대로의 전환
오사카 만국박람회
메타볼리즘과의 결별
반건축: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다
트레이: 장르의 횡단
세포: 생물적인 유연성과 흐름
치도리: 단일 유닛으로 세계를 구성하다
시카고 만국박람회
5장 사하라 - 나는 작은 것을 추구한다
오일쇼크: 건축의 동면기
모더니즘: 황혼의 근대
허의 투명성: 중층성의 획득
미국의 시대: 실의 투명성
스즈키 히로유키: 늦는 것이 앞서는 것이다
조시아 콘도르: 옛 일본에 심취한 중세주의자
우치다 요시치카: 전통 목조건축의 매력을 배우다
스크래치 타일: 건축에 그림자를 만들다
평면적 관계
목조 정신: 건실하고 합리적인 절약 정신
오픈 시스템: 유연성과 적응력
버크민스터 풀러: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건축
텐세그리티: 최소한의 재료로 최대한의 강도를
하라 히로시: 스스로 해야 한다
사바나의 기록: 평면적 시각
사하라사막 취락 조사
세상은 거울이다
습한 취락에 끌리다
콤파운드: 복합형 주거 형태
식물: 주거 집합과 식생
나는 ‘작은 것’을 추구한다
주석 해설
마치고 나서
문고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