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사랑과 만날 때까지

마쓰오 유미 | 소미북스 | 2019년 03월 19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3,800원

전자책 정가 9,700원

판매가 9,700원

도서소개

서점 직원이 뽑은 '한 번 더 읽고 싶은 책' 연애소설 부문 1위.

누군가 갑자기 나타나 당신에게 자신은 '1년 후의 미래인'이라고 소개한다면?
게다가 그렇게 말을 걸어오는 목소리가 바로 얼굴 정도만 알고 있는, 잘생긴 옆집 남자라면?

거기다 이상하게도 이 남자는 어딘가 자신만만하다.
허스키한 목소리에, 능숙한 화술에……. 불가사의한 부탁을 하고, 미래를 살고 있다고 하고, 이따금 다정하게 말을 걸어오는 이 남자.
이 남자의 모든 이야기를 터무니없다고 여기면서도 계속해서 귀 기울이게 되는 자신이 있다.
아니야, 이건 아니야, 그렇게 스스로에게 되뇌는 것도 소용없을 만큼. 그렇게 시오리는 '비일상'으로 발걸음을 내딛는다. 말하는 곰인형과 타임 패러독스, 그리고 운명을 바꾸는 사랑이 기다리는 세계로.

2019년 일본 현지 영화 개봉 확정!
9월의 어느 날 밤 찾아온 ‘머그컵 한 잔의 기적’.
당신의 운명을 바꾸는 사랑이 시작됩니다.

저자소개

지은이 : 마쓰오 유미 (松尾 由美)
1960년 이시카와 현에서 태어났다.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문교육학부를 졸업했다. 7년간 제조 업종에서 직장 생활을 한 후 1989년 주니어 소설을 출판했다. 1991년 《벌룬 타운의 살인》으로 하야카와 SF 콘테스트에 입선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펴낸 책으로 《벌룬 타운의 살인》, 《하트 브레이크 레스토랑》, 《스파이크》, 《연기와 체리》, 《비 오는 날 당신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등이 있으며 국내에는 《사랑, 사라지고 있습니다》가 출간되었다.

옮긴이 : 김현화
번역도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번역예술가. ‘번역에는 제한된 틀이 존재하지만, 틀 안의 자유도 엄연한 자유이며 그 자유를 표현하는 것이 번역’이라는 신념으로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가쿠타 미쓰요의 《무심하게 산다》, 마스다 미리의 《코하루 일기》를 비롯해서 《무지개를 기다리는 그녀》, 《9월의 사랑과 만날 때까지》, 《사라지지 않는 여름에 우리는 있다》 등이 있다.

목차소개

9월의 사랑과 만날 때까지
옮긴이의 말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