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잃은 청년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그를 찾아온 고양이. 예전에 기르던 고양이와 만날 수 있다는 소문이 도는 조금 이상한 호텔. 마음껏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마을에서 만난 그와 그녀의 사랑. 고양이가 모여드는, 연을 맺게 해주는 신사에서 일어난 사랑과 우정에 얽힌 이야기 등 다섯 작가들이 그려내는,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고양이와 누군가의 나날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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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타니 미즈에
미에 현 출생. 저작으로는 오렌지 문고의 『양옥 화랑』 시리즈가 있다.
후시노 미치루
효고 현 거주. 저작으로는 오렌지 문고의 『시간을 달리는 안경』 시리즈가 있다.
신도 다쓰키
도쿄 현 출생. 저작으로는 오렌지 문고의 『스님과 차를』 시리즈가 있다.
리사
아이치 현 거주. 저작으로는 오렌지 문고의 『요도가와 열쇠가게의 미스터리 사건수첩』 시리즈가 있다.
이치호 미치
오사카 부 거주. 저작으로는 오렌지 문고의 『오늘은 안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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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파견된 밥 친구
흰 꽃의 호텔
고양이 마을 연대기
절연(絶緣) 고양이의 연 맺어주기
신은 그다지 상냥하지 않다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