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 근처 야트막한 언덕 위의 주택가. 그곳에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삼형제가 운영하는,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카페가 있다. ‘그 카페에서 자시키와라시를 보면 행복해진대’라는 소문에 이끌려 호나미는 가게를 찾았다. 조부모의 빚을 갚기 위해 원하지 않는 결혼까지 하겠다는 결심을 했지만 그의 앞날은 불안하기만 하다. 그런 호나미 앞에 나타난 뜻밖의 존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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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가나가와 현 출신.
슈에이샤 오렌지문고에 [우노하나 씨 댁의 맛있는 식탁] 시리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