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유철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소설창작과에서 공부했습니다. 2009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와 2010년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장편소설로 《오시리스의 반지》, 《레드》, 《사라다 햄버튼의 겨울》, 《레드 아일랜드》, 《콜24》 가 있으며 《탐닉》, 《암살》, 《국선변호사 그해 여름》, 《미츠코에 관한 추억》 같은 중단편 소설과 《고양이 번역기》, 《팬티》, 《수학여행》, 《처음 만나는 홍길동전》 같은 아동·청소년 소설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습니다.
글 이유진
고려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작과에서 전문사(MFA)를 마쳤습니다. 〈모란이모〉, 〈측각여신〉 등의 희곡과 가족오페라 〈마법의 종〉 등의 대본을 집필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전통예술창작공모 당선 작품 〈옹화〉는 〈그림손님〉으로 각색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처음 만나는 홍길동전》이 있으며, 최근 국립극단에서 〈X의 비극〉을 공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