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자리에 오른 여성 25명이
뒤에 올 여성들을 위해 침묵을 깨고 공개한
최악의 실수, 실패, 좌절, 시행착오 이야기
일하다 넘어졌을 때 다시 일으켜주는
일과 삶이 든든해지는 진짜 멘토링
실수의 힘과 가치를 전해주는 단 한 권의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경제경영 분야 TOP 10’
* <패스트 컴퍼니> 선정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 TOP 10’
* 미국 PBS 선정 ‘최고의 비즈니스 도서 BEST 6’
* <뉴욕 타임스> <포브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엘르>, 아리아나 허핑턴, 그리고 황선우 추천!
미국 스미스대학교에서 진행한 실수 멘토링 프로젝트가 『잠깐 수습 좀 하고 올게요―나를 잃지 않는 실수 회복법』이라는 책으로 묶여 나왔다. 이 프로젝트는 성공한 여성의 매끄러운 성공담보다 좌충우돌 실수담이 젊은 여성들에게 더 큰 성장의 동력이 된다는 실제 경험에서 출발한 것으로, 여성의 커리어 성장 차원에서 폭넓게 주목받았다. 스미스대학교에서 오랫동안 여학생들의 정체성 탐색과 경력 디자인을 이끌어온 저자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베스트셀러 작가, 유수의 저널리스트, 저명한 의학박사, 공학자, NGO 활동가, 기업 최고경영인 등 자기 분야에서 큰 성취를 이룬 전문직 여성 25명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이 잘해낸 일이 아니라 실수하고 잘못한 일에 대해 인터뷰한 뒤, 각자의 이야기를 산문 형식으로 생생하게 풀어냈다.
이 책에 나오는 여성들은 젊은 시절 처음 일을 배우면서 겪은 최악의 실수와 실패를 용기 있게 털어놓는다. 당시의 경험이 얼마나 당황스럽고 아찔했는지, 실수를 어떻게 배움의 과정으로 전환했는지, 어떻게 성공적이고 매력적인 길로 들어서는 계기로 삼았는지 이야기해준다. 이렇게 여러 여성의 진솔한 이야기가 한데 모여 다양한 상황 속에서 용기를 일깨워주는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출간 당시 셰릴 샌드버그의 『린 인』과 함께 여성의 리더십 향상을 독려하는 책으로 손꼽혔던 이 책은, 무슨 일이든 제대로 완벽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절대 실수해서는 안 된다고 자신을 채찍질하며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중요한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