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함께하는 삶

아이샤 아크타르 | 도서출판가지 | 2021년 05월 10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8,800원

전자책 정가 13,500원

판매가 13,500원

도서소개

김산하, 은유, 황윤 추천!
“사람과 동물의 유대에 관한 사려 깊은 탐구”

이 책은 인간과 동물의 복지가 서로 얼마나 깊숙이 얽혀 있는지를 의사의 입장에서 저술한 최초의 책이다. 동물윤리학과 신경학 분야의 선도적인 연구자인 아이샤 아크타르 박사는 흥미롭고 심오하며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가 동물과 유대를 맺거나 끊을 때 어떤 일이 생기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또한 인간은 동물에게 공감하도록 신경학적으로 설계된 존재이며, 동물에 대한 폭력은 인간의 본성에 반한다는 사실을 매우 사려 깊은 관찰과 과학적 분석으로 증명해 보인다. 의학과 사회사, 개인적인 경험을 솜씨 좋게 결합한 글쓰기는 매혹적인 흡인력으로 독자를 끌어당긴다.

저자소개

저 : 아이샤 아크타르 (Aysha Akhtar )
아이샤 아크타르는 신경학과 예방의학 분야에서 학위를 받은 의학박사이며 육군 트라우마 뇌 손상 프로그램의 부소장이다. 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대테러와 위협 사무국에서 일했다. 지금은 미국 공중보건국에서 일하며 옥스퍼드 대학교 동물윤리학 센터의 펠로우, <동물윤리학 저널>의 자문 편집인을 맡고 있다. 《동물과 공중보건》을 저술했으며 남편 패트릭, 성미 고약한 고양이 실로스와 함께 메릴랜드에 살고 있다.

역 : 김아림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어요. 대학원에서는 생물학의 역사와 철학, 진화생물학을 공부했어요. 과학을 넓은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일에 관심이 있어 출판사에서 과학 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에요. 옮긴 책으로는 《팬데믹 시대를 살아갈 10대, 어떻게 할까?》 《지상 최고의 사운드》 《베아트릭스 포터의 정원》 《괴물의 탄생》 《뷰티풀 사이언스》 《세포》 《고래》 《세상의 모든 딱정벌레》 《자연의 농담》 《재난은 몰래 오지 않는다》 《국제 보건 실태의 재조명》 《쓸모없는 지식의 쓸모》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원에서는 생물학의 역사와 철학, 진화생물학을 공부했다. 과학을 넓은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일에 관심이 있어 출판사에서 과학 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지상 최고의 사운드』, 『베아트릭스 포터의 정원』, 『괴물의 탄생』, 『뷰티풀 사이언스』, 『세포』, 『고래』, 『세상의 모든 딱정벌레』, 『자연의 농담』 『재난은 몰래 오지 않는다』, 『국제 보건 실태의 재조명』, 『쓸모없는 지식의 쓸모』, 『팬데믹 시대를 살아갈 10대, 어떻게 할까?』 등이 있다.

목차소개

추천 서문 / 칼 사피나
들어가는 글

PART1 동물로 치유하다
1 집이란 무엇인가?
2 자기 목소리 찾기
3 인간다워지기

PART2 동물과 멀어질 때
4 살인마를 만나다
5 동물일 뿐이잖아
6 우리는 동물로부터 상처를 받을까?

PART3 동물과 함께하는 삶
7 동물과 조화 이루기
8 친구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