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전업투자자로 살고 있다. 주 기준으로 한번의 손실도 없는 트레이딩을 운용하고 있다. 시장에서 가장 필요한 덕목이 "겸손과 정직과 용기"라고 믿고 언제든 손실을 보면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하루 두번 남산 길을 걸으며 이 책을 완성했다.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는 <만나투자>를 통해 독자와의 만남을 기대한다.
쓴 책으로 <내 남편의 직업은 전업투자자> <버스 타는 것보다 쉬운 주식투자> <힝스기업에 투자하라> <전업일기> <미래의 워런버핏에게 들려주는 투자이야기> <#잔소리 #주식투자>그리고 기독교 신앙을 전하기 위한 책 <헤세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