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목차
강진, 다산초당 ; 귤동마을~다산초당~백련사
벗에게 가는 길
고창, 선운산 ; 선운사~도솔암~천마봉
동백은 지고 미당의 시는 절창으로 남고
해남, 두륜산 일지암 ; 유선관~대흥사~일지암
차의 향기를 좇아 산길을 더듬다
완도, 청산도 ; 도청리~당리~신흥리
봄의 왈츠 속으로
순천, 조계산 굴목이재 ; 승선교~선암사~편백숲~굴목이재~송광사
꽃절을 찾아 고개를 넘다
장성, 축령산 편백숲 ; 금곡마을~산림치유필드~조림비
나무 심는 사람이 베풀고 간 축복
임실, 섬진강 ; 장산~진메~천담~구담~장구목
강물 따라 흐르는 시의 선율
부안, 변산 직소폭포 ; 원암마을~재백이재~직소폭포
절창은 폭포가 되어 쏟아진다
인제, 점봉산 곰배령 ; 설피밭~강선마을~곰배령
천상의 화원으로 가는 원시의 숲
인제, 아침가리골 ; 진동산채가~뚝발소~조경교
길도 마을도 없는 저 깊은 오지
정선, 운탄고도 화절령 ; 하이원리조트~화절령~도롱이못
총각들 꽃 꺾기 내기하던 고개
평창, 선자령 ; (구)대관령휴게소~새봉 전망대~선자령
끝없는 초원 펼쳐진 바람의 언덕
평창, 오대산 선재길 ; 월정사~오대산장~상원사
오대 암자를 잇던 천년의 길을 걷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 소광리 금강송펜션~너삼밭~오백년 소나무
낙동정맥 깊은 품에 솟은 결 곧은 기상
문경, 문경새재 ; 1관문~2관문~3관문~조령산자연휴양림
맨발로 걸어 넘는 아리랑 고개
문경, 하늘재 ; 문막~하늘재~미륵대원지
망국의 한 안고 마의태자가 넘던 백두대간 첫 고개
봉화, 청량산 ; 입석~어풍대~하늘다리~청량사~입석
바위 병풍 속 푸른 절을 찾아
청송, 주왕산 ; 대원사~주왕암~1폭포~2폭포~3폭포~내원동
거기에, 내원동이 있었다
영양, 왕피천 ; 오무~한천~오무
청정한 산골을 누비며 흐르는 쉼 없는 물길
예산, 덕숭산 ; 수덕사~소림초당~만공탑~정혜사
시대의 선승 만공, 그가 걸어간 만행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