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노우에 아레노
1961년 도쿄 출생. 세이케이대학교 영미문학과 졸업. 자유기고가로 일하다 1989년 「나의 누레예프」로 제1회 페미나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 『준이치』로 제11회 시마세연애문학상, 2008년 『채굴장으로』로 제139회 나오키상, 2011년 『거기 가지 마』로 제6회 중앙공론문예상, 2016년 『적赤으로』로 제29회 시바타 렌자부로 상, 2018년 『오늘 그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로 제35회 오다 사쿠노스케 상을 수상했다. 그 외 지은 책으로 『양배추 볶음에 바치다』 『저기에 있는 귀신』 등이 있다.
역자 김영주
상명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근현대문학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낮술』 『신을 기다리고 있어』 『결국 왔구나』 『세평의 행복, 연꽃 빌라』 『일하지 않습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태양의 노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