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개의 폭력

이은혜 글항아리 편집장
대학과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주간지 학술기자를 거쳐 글항아리에서 책을 만든 지 15년째다.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 편집상을 받았다. 『서울신문』 『한겨레21』 등에 칼럼을 기고해왔으며, 지은 책으로 『읽는 직업』이 있다.





황예솔 작가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단편소설 「유해동물」로 제11회 손바닥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임지영 고등학교 교사
가정관리학을 전공했고, 안동에서 교사생활을 시작해 30년이 넘는 시간을 보내며 지금은 대구에서 교사로 있다. ‘허그유’ ‘학가협’에 소속되어 학교폭력 피해를 입은 학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으며, 저서로 『세상에서 가장 길었던 하루』가 있다.





조희정 사회복지사
1989년생이고 평범한 가정이라는 꿈을 이루었다.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했고 사회복지사로 직위하며 2019년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 화성시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나의 가해자들에게』의 인터뷰이로 참여했다.





이모르 작가 겸 크리에이터
20대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미술과 관련하여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자신의 작업과 우울증 치료과정을 담은 그림 에세이 『우울함이 내 개성이라면』을 펴냈다.





김효진 마르코폴로 편집장
월간 『라 뮤지카』 등 클래식 음악 잡지에서 10여 년간 일했고, 현재는 마르코폴로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고 있다. 『지큐 코리아』 『하퍼스 바자』 등에 칼럼을 기고해왔으며, 공저로 『천경자, 그 생애 아름다운 찬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