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들어가며: 왜 어떤 글은 읽을 수 있고, 어떤 글은 읽을 수 없는가
1장 지금 우리에게 ‘쉬운 글’이란 어떤 글인가
-현재 우리는 어떤 글을 많이 접하는가
-‘대중적인 글’의 기준점
-‘대중적인 글’은 정말로 대중적인 글인가
-가장 기본이 되는 곳으로 되돌아가기
2장 ‘인문학’은 왜 그렇게 접근하기 어려워 보이는가
-책이 운동, 교양, 학술의 혼합체였던 시대
-그들이 생각하는 독자가 과연 ‘나’일까
-최근 교양서의 경향과 ‘고전’과의 여전한 간극
3장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 그 언어
-근원을 알 수 없는 ‘우리말’
-일본에서 들어온 말을 대하는 이중 잣대
-‘어쩔 수 없는’ 역사의 한 단면에 대하여
-‘귀납’과 ‘연역’이라는 말을 만든 사람을 만나다
-콤플렉스 없는 세대의 일본어를 위하여
4장 만나지 못한 ‘스승들’에게 배우다
-스승이 되어준 입문서들: 독자를 위한 ‘자세’가 전부다
-우치다 다쓰루,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노야 시게키, 『당신의 자리에서 생각합니다』
-오사와 마사치, 『사회학사』
마치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