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는 아날로그 세대에게는 게임중독, 과몰입, 시간 낭비라는 부정적 인식이 강하다. 반면에 디지털 세대에게 e스포츠는 하나의 놀이이며, 생활이고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저자들은 e스포츠의 긍정적 차원에서 세대 소통의 가능성을 찾아보았다. 세대 갈등을 넘어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e스포츠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이 책은 e스포츠로 세대 소통하기 더 나은 e스포츠에 관하여 탐구한 것이다. 제1부 e스포츠와 세대 소통을 다루었고, 제2부는 더 나은 e스포츠를 위하여 필요한 네 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저자들의 바람은 e스포츠가 부정적 시선을 넘어 긍정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e스포츠의 장점으로 세대 소통의 방법으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