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만들어진 범인 한명숙의 헝거게임

강기석 | 도서출판 승지연 | 2021년 06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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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명숙 전 총리를 만들어진 범인으로 엮는 검찰의 수법이 적나라하게 밝혀진 법정 기록물. 무려 5년 9개월에 이르는 두 번의 재판. 1차 사건의 경우 1심 2심 대법원까지 무죄 확정으로 결말이 났다. 하지만 선고 전에 무죄 판결이 예상되자 검찰은 별건 수사로 2차 사건을 시작하여 1심 무죄 2심 유죄 대법원 8대5 유죄 확정판결로 끝이 났다. 표적 수사로 끝내 만들어진 범인 한명숙으로 마무리했다. 이 책의 저자는 의리 차원에서 첫 재판을 방청하다가 재판정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보고 본질적인 문제 혹은 음모가 있음을 직감했다. 30년 기자 생활과 뉴욕 특파원 편집국장 논설위원을 거쳐온 베테랑 기자의 눈으로 이 재판 전 과정에 참여 관찰하고 그것을 낱낱이 생생하게 기록한 내용을 마침내 책으로 펴냈다.

저자소개

강기석 1977년 경향신문 입사 후 1995년 뉴욕특파원 2002년 편집국장 역임.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신문유통원] 초대원장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 2018년 2월 뉴스통신진흥원 이사장으로 언론계 복귀 칼럼집 패러다임에 갇힌 지성 인물과 역사로 본 태권도 반세기 무죄 만들어진 범인 한명숙의 헝거게임 그 현장의 기록 곽노현 버리기 책임 편집 동아일보 조선일보 대해부 전10권 공동 집필

목차소개

“나는 분노합니다”
나는 왜 한명숙의 무죄를 확신하는가?
오래된 기획 ‘한명숙 사냥’
1부 만행의 현장, 공판 참관기
1장 '검찰 유죄' 확인된 1심
“이건 코미디야, 희대의 코미디…….”
“돈 드린 적 없다”…검찰, 결정타 맞아
검찰 재수사, “갈 데까지 가 보자”
검찰 측 증인과 검사들의 ‘소극’(笑劇)
재판장 가르치려 드는 검사
“윗선에서 계획적으로 만든 사건”
재소자 출신 C급 증인들의 향연장
조서 조작 정황 폭로되다
검찰, 블랙코미디 진수를 보여주다
검찰 측 증인, 전멸 왜?
검찰 무너뜨린 결정적 증거
정신병원에서 끌려온 증인
‘자금 관리인’ 같은데 관리한 자금이 없다?
법정에서 수사하는 검찰
“난 그런 검사가 더 웃깁니다”
검찰, 만기출소 직전 감방 압수 수색 왜?
망상에 사로잡힌 ‘빅 브라더’
피고가 ‘착한 검찰’ 죽이려 든다고?
청탁 정황마저 사라지다
옭아 넣기-흠집 내기-괴롭히기
검찰, 9억 끝내 못 맞춰
기막히고 희한했던 뒷얘기들
최후 변론에서 드러난 최후의 진실
23개월 정치 재판, 결론은 ‘검찰 유죄’
2장 충격과 공포의 2심
“이게 아닌가 봐, 혐의 좀 바꿉시다”
검찰, 1심 재판부에 ‘화풀이’
새로운 증거 없이 판결 뒤집어
3장 진실의 추락 3심
이러려고 늑장 부렸나?
다수 의견(요지)
소수의견(요지)
2부 정권의 절대 무기, 정치 검찰
1장 정치 검찰의 오늘과 어제
“오늘, 우리는 사람에 충성한다”
DJ "이 나라 최대의 암적 존재“
2장 이명박근혜 정권의 이빨과 발톱
언론 자유 싫어하는 검찰
정적 제거의 선봉장
교육ㆍ법조계 주요 표적되다
3장 정치 검찰의 '검법'
3부 언론, '범인 만들기'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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