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앤절라 가브스 Angela Garbes
시애틀에서 활동중인 프리랜서 작가. 2006년부터 스트레인저에 음식 관련 기사를 쓰기 시작해 뉴욕타임스, 더컷 등에 음식, 여성 건강, 인종, 다양성 문제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2015년 스트레인저에 쓴 「모유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수록, 나는 더 많이 놀랐다The More I Learn About Breast Milk, the More Amazed I Am」라는 기사가 큰 화제를 모았고 임신과 출산 등에 관한 궁금증에 대한 인터뷰 및 자료 조사를 더해 『페미니스트, 엄마가 되다』를 펴냈다. 앤절라 가브스의 첫 책인 『페미니스트, 엄마가 되다』는 2018년 NPR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워싱턴주 북어워드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는 인체에 대한 다음 에세이를 준비중이다.
http://www.angelagarbes.com
옮긴이 이경아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더 걸 비포』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비밀의 화원』 『버드 박스』 『위대한 중서부의 부엌들』 『모든 일이 드래건플라이 헌책방에서 시작되었다』 『소설이 필요할 때』 『여행하지 않을 자유』 『오시리스의 눈』 『구석의 노인 사건집』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