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_마흔, 야망이란 무엇인가
1부 나를 만나기 위한 책읽기
왕녀의 품격 _ 『소공녀』 세라
우아함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_ 『빙점』 요코
글 쓰는 여자로 살다 _ 『작은 아씨들』 조
내 독립성의 원천 _ 『유리가면』 마야
삭제된 소녀 시절을 애도하며 _ ‘플롯시’ 시리즈의 플롯시
영혼의 단짝 _ 『빨강 머리 앤』 앤
2부 일과 사람 사이에서 읽기
우리가 앤을 읽고 앤을 잃는다면 _ 『빨강 머리 앤』 신지식 선생
일하는 여자의 눈물에 대해 _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
공적인 나와 사적인 나 _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전혜린
그러한 끌림, 그러한 열정, 그러한 떨림, 미도리 _ 『상실의 시대』 미도리
명심해, 나는 사랑에 미칠 줄 아는 여자야 _ 『폭풍의 언덕』 캐서린
나는 가끔 이렇게 작아지지만 _ 『우리가 이토록 작고 외롭지 않다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3부 품위를 알려준 책읽기
촌년의 긍지 _ 『우아한 연인』 케이트
주저하는 사람의 성장기 _ 『비커밍』 미셸 오바마
코르셋을 입지 않은 왕비 _ 『여험의 희생자,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 앙투아네트
내 옆의 언니 _ 『걱정 마, 잘될 거야』 마리코
싸우는 여자와 연대하는 여자 _ 『긴즈버그의 말』·『노터리어스 RBG』 긴즈버그
혼자 사는 여자의 워너비 _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마플 양
가짜 사금파리가 아닌 우리는 _ 『배움의 발견』 타라 웨스트오버
마치며_절망에서 희망 찾기 _ 『폴리애나의 기쁨 놀이』 폴리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