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비움 그리고 채움, 당신의 진짜 라이프가 시작된다
chapter 1. 물건을 비웠을 뿐인데 모든 게 변했다 #채움
청소가 편하다 | 시간을 번다 | 돈이 절약된다 | 남편이 달라졌다 아이가 변했다 |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 | 자존감이 높아졌다 | 인간관계가 변했다 환경을 지킨다 | 직업을 만들었다 | 내 삶의 주도권이 생겼다
chapter 2. 100L 쓰레기봉투는 필요 없다 #환경 약도 결국 화학 약품이다 무심코 사용한 물건이 ‘바디버든’을 높인다 주는 대로?! 기업이 줄 것은 소비자가 정한다 썩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 플라스틱의 모습은 다양하다 내 손과 마음에 가장 어울리는 수세미 재사용도 결국은 플라스틱의 굴레다 버리려고 분리수거하는 것이다
chapter 3. 돈 쓴 보람을 오래 느끼는 법 #절약영수증도 종이 쓰레기다 통장, 카드, 가계부에도 미니멀이 필요하다 공짜 화장품 샘플! 정말 공짜일까? 건강 챙기기는 원래 번거로운 것이다 소스가 많으면 나의 요리 실력도 나아질까
chapter 4. 진정 위한다는 것 #육아 버리지 못하면 기부하면 된다 갖고 놀 물건보다 같이 놀 사람이 필요하다 때론 과감하게 큰 것부터 비워보자 자주 쓰는 것을 잘 쓰기 위해 필요한 물건 추억을 제대로 누리는 법 언젠가?! 그 언젠가는 내가 정해야 한다
chapter 5. 부지런한 게으름 #시간 #공간 작은 것이 쌓이면 큰일이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건 아니다 편한 게 있는데 번거로움을 샀다 설거지하는 모습을 상상하자 예쁜 쓰레기를 샀다 쓰레기가 필요한 물건이 되는 시간 시간이 지나면 용도도 사라진다 물건에 담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
chapter 6. 나는 내가 만든다 #나 사계절을 보내는 데 50벌이면 충분하다 한 번의 경험이 버팀목이다 내 옷 중 내 옷이 아닌 것 잠자는 시간에도 내가 있다 명품의 가치는 내가 결정한다 나의 새 출발에 또각 구두는 필요 없다 새것의 기쁨은 다 쓴 것 후에 찾아온다 좋아하는 마음까지 비우는 건 아니다 작지만 반복하는 행동의 비밀 일희일비하지 않는 마음
chapter 7. 내 습관은 언제, 어떻게 생긴 걸까? #습관 모아야 하는 것과 버리는 것을 구별하자멀쩡하다고 해서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해 썼다면 그 마음 변해도 괜찮다 관리할 수 있을 만큼만 내 것이다 장비발보다는 습관발이다 언제부터 팬트리가 있었지? 우리 집에 평생 보관할 수 있을까?
chapter 8. 예쁜 인테리어보다 나를 위한 인테리어 #취향 작은 행동도 하지 않을 때 오는 해방감 물건보다 사람에게 더 신경 쓰고 싶다 내 취향이 아니면 비우면 된다 우리 집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잔 손님보다 우리가 더 오래 머무는 곳이니까 커트러리를 꼭 살 것이다
부록. 4주 완성 미니멀라이프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