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하면서도 다른 한중문화

장범성 | 살림 출판사 | 2021년 05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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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국 사람의 우리, 우리는 하나
중국 사람의 우리, 따로 또 같이
한국 사람의 장유유서, 너 나이 몇 살이야!
중국 사람의 장유유서, 열 살 차이도 친구

이 책은 한중문화 시리즈 총 3권, 즉『비슷하면서도 다른 한중문화』『급변하는 현대 중국의 일상』『중국의 한국 유학생들』로 기획된 콘셉트 중 제1권에 해당한다. 30여 년 이상 중국인이나 중국 문화를 직간접으로 교류해온 저자 한림대학교 국제학부 장범성 교수는 중국통이라 불릴 만하다. 저자는 오래도록 경험하고 지켜본 중국 문화를 한국 문화와 비교해 가며 중국인의 다양한 특성을 소개한다. 유교문화는 우리가 중국으로부터 건네받았지만, 장유유서에 그리 민감하지 않은 중국 사람과 한 살 차이에도 위계질서에 민감한 한국 사람의 모습을 견주어 읽는 묘미가 있다. 중국인이 특별한 숫자의 호불호에 유별나게 반응하는 모습과 그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들도 만나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장범성
대만 국립정치대학 중문연구소 석사 및 박사
현 한림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현대중국의 생활문화』 『중국인의 금기』 『현대중국 사회의 이해』 『신조어와 유행어로 이해하는 중국사회』 『중국학개론』(공저) 『중국의 의식주 문화산책』(공저) 『중국전통상호탐구』(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목차소개

들어가며 3
한국 사람의 ‘우리’, 중국 사람의 ‘우리’ 7
한?중 식사 문화의 차이 22
숫자에 매우 민감한 중국 사람들 45
한.중의 사회문제 ‘체면 차리기’ 56
한국 사람 ‘나이’, 중국 사람 ‘나이’ 77
12간지를 대하는 중국인의 자세 88
같은 한자(漢字) 다른 뜻 96
주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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