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제1권 삼성기 단군세기

탁양현 | e퍼플 | 2021년 07월 12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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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환단고기(桓檀古記) 제1권
환국(桓國)과 단군조선(檀君朝鮮)에 관(觀)한 옛 기록(記錄)

삼성기(三聖記) 단군세기(檀君世紀)

자고(自古)로 인류문명(人類文明)의 역사(歷史)의 작동원리(作動原理)는,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莫論)하고서 21세기(世紀)에 이르도록, ‘이익(利益)과 전쟁(戰爭)’이다.
이 지구(地球)별은, 모든 존재자(存在者)들에게 풍족(?足)할 만큼 자원(資源)이 풍부(?富)하지 않다. 그러니 자연(自然)스레 약육강식(弱肉强食)의 경쟁(競爭)을 치르고서, 한정(限定)된 자원(資源)을 분배(分配)한다.
그래서 강자(强者)는 최대한(最大限)의 자원(資源)을 차지(借地)하여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누리고, 약자(弱者)는 최소한(最小限)의 자원(資源)으로써 근근(僅僅)이 생존(生存)을 연명(延命)한다.
이러한 작동원리(作動原理)는 지금(只今) 이 순간(瞬間)까지 변(變)하지 않으며, 향후(向後)에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판단(判斷)되지 않는다.
그러한 현실세계(現實世界)의 작동원리(作動原理)가 바로 ‘이익(利益)과 전쟁(戰爭)’이다.
그래서 좀 더 많은 이익(利益)을 차지(借地)하기 위해 온갖 방법론(方法論)을 활용(活用)하며, 결국(結局) 결판(決判)을 내는 방편(方便)은 항상(恒常) 전쟁(戰爭)이었다. 그러니 동서양(東西洋)의 역사(歷史)를 일명(一名) 전쟁(戰爭)의 역사(歷史)라고 해도 과언(過言)이 아닌 것이다.
이러한 현실세계(現實世界)에서, 국가(國家)라는 것의 작동방식(作動方式)이 대표적(代表的)이다.
국가(國家)를 경영(經營)하여 존속(存續)시키기 위(爲)해서는, 반드시 국익(國益)을 도모(圖謀)하고, 전쟁(戰爭)을 불사(不辭)하고서라도 국가(國家)를 지켜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금세 다른 국가(國家)의 식민지(植民地)로 전락(轉落)해버린다. 불과(不過) 백여년(百餘年) 전(前) 일본(日本)의 식민지(植民地)였던 시절(時節)이 그러하다.
그리고 이씨조선(李氏朝鮮) 오백여년(五百餘年) 동안, 중국(中國)의 속국(屬國)으로서 사대(事大)하며 살아야 했던 까닭이 무엇인가. 국가(國家)의 이익(利益)을 도모(圖謀)할 수 있는 강력(强力)한 역량(力量)을 지니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 국익(國益)을 도모(圖謀)함에 있어, 역사(歷史)는 결정적(決定的)이다.

-하략-

저자소개

옮긴이 탁양현

<인문학 여행자의 동아시아 여행기>
<삶이라는 여행>
<노자 정치철학>
<장자 예술철학>
<니체 철학>

목차소개

목차

환단고기(桓檀古記) 제1권
환국(桓國)과 단군조선(檀君朝鮮)에 관(觀)한 옛 기록(記錄)

삼성기(三聖記) 단군세기(檀君世紀)

제1장. 환단고기(桓檀古記) 범례(凡例) 서문(序文), 계연수(桂延壽)
1. 삼성기(三聖記) 단군세기(檀君世紀) 북부여기(?夫餘紀) 태백일사(太白逸史)를 묶어
환단고기(桓檀古記)라고 한다
2. 삼성기(三聖記) 상편(上篇)은 안함로(安含老)가 찬(撰)하고,
삼성기(三聖記) 하편(下篇)은 원동중(元董仲)이 찬(撰)하다
3. 단군세기(檀君世紀)는
행촌선생(杏村先生) 문정공(文貞公) 이암(李?)이 전(傳)한 것이다
4. 북부여기(?夫餘紀)는 휴애거사(休崖居士) 범장(范樟)이 찬(撰)한 것이다
5. 태백일사(太白逸史)는 일십당(一十堂)의 주인(主人) 이맥(李陌)이 펴낸 것이다
6.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誥)는,
대학(大學)이나 중용(中庸)과 비교(比較)할만 하다

제2장. 삼성기(三聖記) 전(全) 상편(上篇), 안함로(安含老)
1. 환인씨(桓因氏)가 환국(桓國)을 건국(建國)하다
2. 환인씨(桓因氏) 안파견(安巴堅)의 왕조(王朝)는 7세대(世代)가 이어졌다
3. 뒤를 이어 환웅씨(桓雄氏)가 백산(白山)과 흑수(黑水) 사이로 내려왔다
4. 재세이화(在世理化)하여 홍익인간(弘益人間)을 실현(實現)하다
5. 신시(神市)에 도읍(都?)하여 배달국(培達國)을 건국(建國)하다
6. 팔괘(八卦)를 그려 미래(未來)의 일을 알았다
7. 웅씨(熊氏) 부족(部族)의 여인(女人)을 황후(皇后)로 삼았다
8. 신시(神市)의 말기(末期)에 치우천왕(蚩尤天王)이 청구(靑丘)를 개척(開拓)하여 넓혔다
9. 단군왕검(檀君王儉)이 조선(朝鮮)을 건국(建國)하다
10. 단군(檀君)은 무위(無爲)하며 현묘(玄妙)한 도(道)로써 접화군생(接化群生)하였다
11. 비서갑(非?岬) 하백(河伯)의 딸을 황후(皇后)로 삼았다
12. 국호(國號)를 대부여(大夫餘)로 바꾸고, 도읍(都?)을 장당경(藏唐京)으로 옮기다
13. 단군조선(檀君朝鮮)은 2,096년(年) 동안 이어졌다
14. 대해모수(大解慕漱)가 웅심산(熊心山)에서 일어났다
15. 연(燕)나라 위만(衛滿)이 침략(侵略)해 오다
16. 한무제(漢武帝)가 우거(右渠)를 멸망(滅亡)시키다
17. 고두막한(高?莫汗)이 동명(東明)을 건국(建國)하다
18. 고추모(高鄒牟)가 북부여(?扶餘)를 건국(建國)하였다

제3장. 삼성기(三聖記) 전(全) 하편(下篇), 원동중(元董仲)
1. 옛날에 환국(桓國)이 있었다
2. 환국(桓國)은 12개국(個國)의 연방국(聯邦國)이다
3. 안파견(安巴堅)이 홍익인간(弘益人間)을 실현(實現)할 자(者)를 물으셨다
4. 환웅(桓雄)에게 재세이화(在世理化)하여 홍익인간(弘益人間)하라고 하셨다
5. 중원(中原)의 반고(盤固)가 분도(分道)를 청(請)하니 허락(許諾)하였다
6. 환웅천왕(桓雄天王)이 태백산(太白山) 신시(神市)로 내려오다
7. 곰 부족(部族)과 호랑이 부족(部族)이 백성(?姓)이 되기를 청(請)하였다
8. 곰 부족(部族)은 백성(?姓)이 되었지만, 호랑이 부족(部族)은 그렇지 못하였다
9. 웅녀(熊女)와 환웅(桓雄)이 혼인(婚姻)하여 아들을 낳다
10. 환웅천왕(桓雄天王)이 대중(大衆)에게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誥)를 가르치다
11. 치우천왕(蚩尤天王)이 국가(國家)를 부흥(復興)시켰다
12. 구환(九桓)을 삼한(三韓)으로 통일(統一)하고, 단군왕검(檀君王儉)이 통솔(統率)하였다
13. 호랑이 부족(部族)은 잔인(殘忍)하고, 곰 부족(部族)은 우둔(愚鈍)했다
14. 이렇게 하여 ‘환(桓)겨레’가 시작(始作)되었다
15. 자오지환웅(慈烏支桓雄) 치우천왕(蚩尤天王)이 온 누리를 평정(平定)하다
16. 황제헌원(黃帝軒轅)을 탁록(?鹿)에서 사로잡아 신하(臣下)로 삼았다
17.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에 기록(記錄)된 내용(內容)
18. 치우(蚩尤)야말로 최초(最初)의 천자(天子)이다

제4장. 신시역대기(神市歷代記)
1. 1세(世) 배달환웅(倍達桓雄) 환웅천황(桓雄天皇) 거발환(居發桓)
2. 18세(世) 거불단환웅(居弗檀桓雄) 혹(惑)은 단웅(檀雄)

제5장. 단군세기(檀君世紀) 서문(序文), 이암(李?)
1. 단군세기(檀君世紀) 서문(序文)
2. 역사(歷史)가 분명(分明)하지 않으면, 나라의 뿌리가 흔들린다
3. 역사(歷史)와 정치(政治)는 모두 소중(所重)하다
4. 삼신(三神)이 일체(一體)인 이치(理致)
5. 하나를 알아 셋을 품고, 셋을 모아 하나로 돌아간다
6. 사람이 곧 환인(桓因)님이며, 무위(無爲)로써 자화(自化)한다
7. 아(我)를 추구(追求)하는 단 하나의 도(道)
8. 역사(歷史)가 없으면, 형체(形體)만 있고 영혼(靈魂)을 상실(喪失)하게 된다

제6장. 단군세기(檀君世紀)
1. 단군왕검(檀君王儉)이
신묘년(?卯年, BC 2370) 5월(月) 2일(日) 인시(寅時)에 태어나다
2. 무진년(戊?年, BC 2333),
아사달(阿斯達)로 천도(遷都)하여, 1세(世) 단군왕검(檀君王儉)이 다스리다
3. 구환(九桓)의 백성(?姓)들이 모두 단군왕검(檀君王儉)을 추앙(推仰)하며 따르다
4. 아사달(阿斯達)에 도읍(都?)하여 조선(朝鮮)을 건국(建國)하다
5. 단군왕검(檀君王儉)이 조령(詔令)을 내리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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