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선에서 잠룡들 중에
누가 ‘대한민국 호’의 선장이 될 수 있을까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 선두권으로 부상하면서
야권의 대권 구도는 물론 양강구도로 그동안 견고해 보이던
여권의 대권 지형이 허물어 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위권 이하 여권 잠룡이나 주요 인사들도 윤 전 총장에 대한 견제 목소리를 내는 한편,
정국 현안을 두고 메시지 경쟁을 벌이며 속속 대권 채비를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대선 전까지는 각종 유언비어와 상호 비방으로
나라 전체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정치 때문에 경제가 삐걱거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흥망이 건강하고 애국심있는 국민들이 힘을 합하여
이루어낸 자랑스런 조국이었듯이,
그 미래 역시 국민들의 역량발휘에 달려 있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민족은 어떤 형태로든 오늘의 난국을 극복할
저력과 지혜를 지니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2022년 대권의 최후 승자가 될까요?
갈수록 이합집산, 합종연횡을 하면서 정치는 생물이기 때문에
앞일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저는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 글은 나름대로 경험하고 느꼈던 소신을 밝히는 것이기에,
많은 이해와 격려, 충고를 바라는 바입니다.
저의 좁은 소견이 여러분들의 판단에 혼선이 없기를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