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연히 하천에 방생한 거북이로 인해 처음 만난 남자와 여자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좀 꽉 막힌 여자와 자유로운 남자는 서로의 다름에 실망하지만, 또 그 다름에 의해 서로에게 끌려갑니다. 다르지만, 함께 걸어가는 둘의 이야기가 책 속에 펼쳐집니다.
'이 도서는 그림책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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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최일화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하천에 가다 거북이를 방생한 남자친구와의 인연을 모티브로
‘거북 씨가 보내준 행운’을 만들게 되었고, 세상에 펴낸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blog.naver.com/littlezibran
한우균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가와 함께 그림책에 대해 고민하고, 그림책 속 남자 쪽의 그림을 몇 컷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