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44 아서 코난 도일의 베르나크 삼촌

아서 코난 도일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1년 08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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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작가 코난 도일이 역사 소설(historical novel)을 썼다구?! : 아서 코난 도일은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부터 셜록 홈즈의 사건집(The Case-Book of Sherlock Holmes)(1927)까지 총 9권(4편의 장편과 5편의 단편집)을 집필하는 기간에도 다양한 장르의 소설(Novels), 시(War poetry), 논픽션(Nonfiction), 대본(Playwright) 등을 집필한 다작 작가입니다. 1889년 출간한 마이카 클라크(Micah Clarke by Arthur Conan Doyle)(1889)를 비롯해 실존하는 인물과 역사적인 사건, 자신의 경험담 등을 소재로 한 역사 소설(historical novel)을 꾸준히 집필하였습니다. 작가 스스로는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와 같은 추리소설보다는 역사 소설 작가로 대중들의 찬사를 받고 싶었습니다만, 그리 성공적이지는 못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나폴레옹의 시대(Napoleon’s era)를 노래한 제라르 사가(The Gerard Saga)의 9번째 작품 : 베르나크 삼촌 : 제국의 기억(Uncle Bernac : A Memory of the Empire by Arthur Conan Doyle)(1897)은 나폴레옹의 시대(Napoleon’s era)(1799~1815)를 배경으로 한 아서 코난 도일의 연작 - 제라르 사가(The Gerard Saga)의 9번째 작품으로 프랑스 난민 청년 루이스 드 라발(Louis de Lavale)이 삼촌 찰스 베르나크(Uncle Charles Bernac)의 권유를 받고, 나폴레옹 황제군(the military service of Emperor Napoleon)에 합류하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모험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과 함께 나폴레옹의 시대(Napoleon’s era)(1799~1815)로 떠나보시죠!

I dare say that I had already read my uncle's letter a hundred times, and I am sure that I knew it by heart. None the less I took it out of my pocket, and, sitting on the side of the lugger, I went over it again with as much attention as if it were for the first time. It was written in a prim, angular hand, such as one might expect from a man who had begun life as a village attorney, and it was addressed to Louis de Laval, to the care of William Hargreaves, of the Green Man in Ashford, Kent. The landlord had many a hogshead of untaxed French brandy from the Normandy coast, and the letter had found its way by the same hands. CHAPTER I ? THE COAST OF FRANCE

주인공 루이스 드 라발(Louis de Lavale)은 프랑스 혁명 당시 왕당파(the Royalists)에 속한 아버지가 영국으로 도피하면서 영국 켄트 주 애쉬포드(Ashford, Kent)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이에 반해 공화당(the Republican)에 속한 그의 삼촌, 찰스 베르나크(Uncle Charles Bernac)는 그의 가족들이 프랑스에서 사라지자, 프랑스 북부 해안에 자리잡은 불로뉴(Boulogne) 가문 영지를 소유할 정도로 가문의 부와 권력을 독점하게 됩니다. 황제란 줄을 잡은 베르나크 삼촌은 루이스 드 라발(Louis de Lavale)에게 황제의 측근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은밀하게 제안합니다.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거부할 수 없었던 루이스는 결국 삼촌의 부탁을 명분삼아 프랑스 북부 해안을 통해 나폴레옹 황제의 보좌관(Napoleon’s aides-de-camp)의 보좌관으로 하나로 합류하게 되지요.

If so, it is only by concealing their characters that they remain there. His ministers are clerks, his generals are superior aides-de-camp. They are all agents. You have this wonderful man in the middle, and all around you have so many mirrors which reflect different sides of him. In one you see him as a financier, and you call it Lebrun. In another you have him as a gendarme, and you name it Savary or Fouche. In yet another he figures as a diplomatist, and is called Talleyrand. You see different figures, but it is really the same man. CHAPTER XI ? THE SECRETARY

그러나 루이스는 베르나크 삼촌이 경찰의 끄나풀(a police spy)이자 가문의 재산을 온전하게 사로잡기 위해 꾸민 ‘음모’로 인해 역사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게 되고야 맙니다! 루이스는 결국 위기를 겪지만, 훗날 제라르 준장(Brigadier Gerard)이 될 사내 ? 제라르 중위(Lieutenant Gerard)의 도움으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책 제목인 베르나크 삼촌(Uncle Bernac)은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을 프랑스로 불러 누명을 씌우고, 자신의 딸과 결혼시킴으로써 가문의 재산을 독식하려는 악인 캐릭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 제목을 굳이 루이스 드 라발(Louis de Lavale)이 아니라, 베르나크 삼촌(Uncle Bernac)로 지은 저자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참, 모험의 여정 중에 아서 코난 도일 역사소설의 시그너쳐 캐릭터 제라르 준장(Brigadier Gerard)과도 인연을 맺게 되는 것도 빼놓으면 섭섭한 포인트!

So there is an end of my little romance, for the Emperor's plans were, as usual, carried out, and we were married upon the Thursday, as he had said. That long and all-powerful arm had plucked her out from the Kentish town, and had brought her across the Channel, in order to make sure of my allegiance, and to strengthen the Court by the presence of a de Choiseul. As to my cousin Sibylle, it shall be written some day how she married the gallant Lieutenant Gerard many years afterwards, when he had become the chief of a brigade, and one of the most noted cavalry leaders in all the armies of France. Some day also I may tell how I came back into my rightful inheritance of Grosbois, which is still darkened to me by the thought of that terrible uncle of mine, and of what happened that night when Toussac stood at bay in the library. But enough of me and of my small fortunes. You have already heard more of them, perhaps, than you care for. CHAPTER XVII ? THE END

저자소개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아일랜드계 영국인(Irish-British) 소설가(1859~1930) : 국내에서는 흔히 아서(Arthur)를 제외한 코난 도일(Conan Doyle)로 부르는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영국의 ‘의사 출신 소설가’입니다. 코난 도일(Conan Doyle)이라고 부를 경우 코난이 이름, 도일이 성이라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계 영국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일랜드계 영국인(Irish-British) 소설가(1859~1930)로 개업한 병원에 손님이 없어, 한가한 시간에 소설을 썼는데, 이 소설이 바로 그 유명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시리즈란 건 익히 알려진 탄생비화죠! 소설이 인기를 끌자 작가를 만나고 싶은 환자(?!)들의 방문으로 잠시 병원이 북적거리기도 했습니다만, 글로 버는 수입이 병원 수익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자, 병원을 때려치고 본격적으로 전업 작가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1887년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를 시작으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와 의사 왓슨(Dr. Watson)이 등장하는 장편 소설 4편과 단편 56편을 묶은 5편의 단편집을 집필하였습니다. 셜록 홈즈가 해결한 60건의 사건은 1877년부터 1903년까지 모두 58건이며, 은퇴 후에 2건을 더해 총 60건입니다. 즉 60편의 에피소드는 그가 해결한 60건의 사건과 같은 숫자입니다.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이전에도 탐정이 등장하는 추리 소설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오고, 영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맹활약하며, 육체적인 힘보다는 비상한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명탐정 캐릭터를 구축하고, 그를 돕은 조력자와의 끈끈한 우정을 범죄 소설(Crime fiction)의 공식처럼 구축한 것은 작가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작가 본인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셜록 홈즈 시리즈보다는 다른 분야 ? 역사소설을 비롯해 논픽션, 극본, 시, 판타지, 멜로소설, 호러, SF는 물론 심령소설까지!, 에 더욱 관심이 많아 평생 천편 이상의 글을 쉬지 않고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셜록 홈즈를 제외한 다른 분야의 글은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안과의사(Ophthalmologist) & 군의관(Military Doctor)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영국 북부의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에서 의학을 전공하였고, 1881년 졸업(Bachelor of Medicine and Master of Surgery)하였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을 살려 포경선 The Greenland whaler Hope of Peterhead(1880)과 화물선 the SS Mayumba(1881)에서 수개월간 선의(船醫)로 근무하는가 하면, 남아프리카에서 발발한 네덜란드계 보어족과 영국군 간의 제2차 보어전쟁(Boer War, Anglo Boer War)(1899~1902)에 군의관(軍醫官)으로 참전하는 등 평범하지 않은 의사 생활을 하였고, 이같은 다양한 경험은 그의 작가로써의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영국 남서부의 플리머스(Plymouth)(1882), 영국 남부의 항구도시 포츠머스(Portsmouth)(1882)에서 개업을 하였으나 그리 성공적이지 않았고, 이후 자신의 소설 속 배경이던 영국의 수도 런던으로 옮겼습니다. 그 유명한 베이커가 221B 번지(221b Baker)가 바로 런던에 있지요!

탐정(Detective) : 아서 코난 도일은 직업적인 탐정(Detective)은 아니었으나, 사법 정의에 관심이 많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1906년 영국인과 인도인 사이에 태어난 혼혈 변호사 조지 에달지(George Edalji)가 말을 해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은 그의 시력이 매우 좋지 않아 현실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피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밝혀 그가 3년 만에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 사건은 1972년 BBC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서 라디오, TV 등으로 각색해 방영하였습니다. 1908년에는 독일 출신의 유대인 오스카 슬레이터(Oscar Slater)가 고령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자, 그의 항소를 돕기 위해 소송비용을 지원하였습니다. 실제로 셜록 홈즈의 추리력을 기대한 영국 경찰이 미해결사건의 수사를 작가인 아서 코난 도일에게 요청할 정도로 대중들의 그에 대한 신뢰는 뜨거웠습니다.

시인(Poet) : ‘범죄소설의 대가’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이 시인(Poet)이라니?! 그러나,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평생 천 편 이상의 작품을 발표한 다작작가로, 수백편의 시를 집필하였습니다. 12세(1870)에 쓴 최초의 시 학생의 꿈(A Student's Dream)부터 1922년까지 평생에 걸쳐 242편의 시를 썼으며, 그 중에 104편은 공식적으로 매체를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 경(Sir Arthur Ignatius Conan Doyle KStJ DL)(1902)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1902년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시리즈의 작가이자, 제2차 보어전쟁(Boer War, Anglo Boer War)(1899~1902)에 참전한 군인으로써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작위(Knight Bachelor)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그의 공식 명칭은 아서 코난 도일 경(Sir Arthur Ignatius Conan Doyle KStJ DL). 기사 작위를 받은 후 런던 서남부의 서레이(Surrey) 부지사(Deputy Lieutenant)로 임명되었습니다. 그에게 기사를 수여한 인물은 빅토리아 여왕의 장자 에드워드 7세(Edward VII)로, 무려 60세의 나이로 즉위하였다는... 이듬해 1903년에는 세인트존 훈장 2등급(Knight of Grace of the Most Venerable Order of the Hospital of Saint John of Jerusalem, KStJ)을 수여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Queen's South Africa Medal(1901), Knight of the Order of the Crown of Italy(1895), Order of the Medjidie ? 2nd Class(Ottoman Empire)(1907) 등을 받았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의 유언(A Will)(1903) : 아서 코난 도일는 1930년 7월 7일 크로우보로우(Crowborough)의 자택 Windlesham Manor에서 그의 2번째이자 마지막 부인 진 레키(Jean Leckie)의 품에 안겨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마지막 유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You are wonderful. 당신 너무 멋져. 크로우보로우(Crowborough)에 그의 동상이 있습니다.

평생 천편 이상의 글을 발표한 다작작가 : 아서 코난 도일은 56편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포함해 258편의 소설, 에세이, 기사를 집필하였으며 그 분야 또한 범죄소설부터 역사, 판타지, 모험, 공상 과학 소설, 드라마, 전쟁 등 매우 다양하였습니다. 이와 별도로 에세이, 팜플렛, 기사, 언론 편지, 시, 인터뷰, 연극 등 수많은 분야의 글을 1,200편 이상 집필할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하였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은 의학을 전공한 엘리트로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가진 ‘다작 작가’였습니다. 작가 본인은 ‘범죄소설 작가’가 아닌, ‘역사소설 작가’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싶었습니다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셜록 홈즈의 저자로만 기억되는 ‘비운의 작가’이기도 하지요. 생의 말미에 강령술에 심취한 것은 과학적인 사실을 중시하는 그의 철학과 다소 상이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 또한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흥미로운 떡밥 중에 하나인 것은 분명합니다. 셜록 홈즈 시리즈는 그의 생애 시절부터 연극으로 공연되었으며, 현재까지 ‘각각’ 천 편 이상의 연극, 영화, 라디오 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조명화 편집장의 30가지 키워드로 읽는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01. 아일랜드계 영국인(Irish-British) 소설가(1859~1930)
02. 안과의사(Ophthalmologist) & 군의관(Military Doctor)
03. 탐정(Detective)
04. 시인(Poet)
05. 아서 코난 도일 경(Sir Arthur Ignatius Conan Doyle KStJ DL)(1902)
06. 셜록 홈즈의 실제 모델은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 조셉 벨 (Joseph Bell) 교수?!
07. 존 H. 왓슨(John H. Watson)은 작가 본인?!
08. 셜로키언(Sherlockian), 홈지언(Holmesian)
09. 셜록 홈즈의 사망(4 May 1891)
10. 셜록 홈즈의 부활(1902)
11. 연극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Play)(1899)
12. 아서 코난 도일의 유언(A Will)(1903)
13. 모리스 르블랑(Maurice Marie Emile Leblanc) 아르센 뤼팽(Arsene Lupin)에 셜록 홈즈(Herlock Sholmes)가?!(1908)
14.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와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을 합하면? 명탐정 코난(名探偵 コナン)(1994~현재)!
15. 영국 BBC One 셜록(Sherlock)(2010, 2012, 2014, 2017)
16. 주요 작품(Books)
16-1.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
16-2. 네 사람의 서명(The Sign of the Four)(1890)
16-3. 셜록 홈즈의 모험(The Adventures of Sherlock Holmes)(1892)
16-4. 셜록 홈즈의 회상록(The Memoirs of Sherlock Holmes)(1893)
16-5. 바스커빌의 사냥개(The Hound of the Baskervilles)(1902)
16-6. 셜록 홈즈의 귀환(The Return of Sherlock Holmes)(1905)
16-7. 잃어버린 세계(The Lost World)(1912)
16-8. 공포의 계곡(The Valley of Fear)(1915)
16-9. 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His Last Bow : An Epilogue of Sherlock Holmes)(1917)
16-10. 셜록 홈즈의 사건집(The Case-Book of Sherlock Holmes)(1927)
17. 아서 코난 도일의 말(Conversations with Arthur Conan Doyle : In His own Words)(2016)
18. 영국에서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를 만나는 13가지 방법
19. 오디오북(Audio Books)으로 듣는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20.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어록(Quotes)
아서 코난 도일의 베르나크 삼촌 : 제국의 기억(Uncle Bernac : A Memory of the Empire by Arthur Conan Doyle)(1897)
I. The Coast of France
II. The Salt-Marsh
III. The Ruined Cottage
IV. Men of the Night
V. The Law
VI. The Secret Passage
VII. The Owner of Grosbois
VIII. Cousin Sybylle
IX. The Camp of Boulogne
X. The Ante-Room
XI. The Secretary
XII. The Man of Action
XIII. The Man of Dreams
XIV. Josephine
XV. The Reception of the Empress
XVI. The Library of Grosbois
XVII. The End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 권장도서 100
A03. 연세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학교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조명화 편집장의 국내일주(Korea Round Travel) & 세계일주(World Round Travel)(049)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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