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47 아서 코난 도일의 클룸버의 미스터리

아서 코난 도일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1년 08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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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클룸버의 미스터리(The Mystery of Cloomber by Arthur Conan Doyle)(1889)는 1888년 영국 런던 신문사 폴 몰 가제트(Pall Mall Gazette)에서 선연재 후 이듬해 출간된 작품으로 1894년 발표한 기생충(The Parasite : A Story by Arthur Conan Doyle)(1894)과 함께 몇 안 되는 아서 코난 도일의 호러와 어드벤처(Horror & adventure) 장르물입니다. 화자 존 포더길 웨스트(John Fothergill West)는 아버지의 이복형제 윌리엄 파린토시(William Farintosh)의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Edinburgh)에서 서남부에 위치한 위그타운셔(Wigtownshire)로 이주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그의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클룸버 홀(Cloomber Hall)이 있고, 그 곳에 인도 군(the Indian Army) 출신의 존 헤더스톤(John Berthier Heatherstone)이 살기 시작합니다. 화자 존 포더길 웨스트(John Fothergill West)는 그의 딸 가브리엘(Gabriel)과 연인이 되면서, 장인과 사위의 관계로 이어지지요. 작품명 클룸버의 미스터리(The Mystery of Cloomber by Arthur Conan Doyle)(1889)의 클룸버(Cloomber)는 바로 사람의 이름도, 지명도 아닌 ‘존 헤더스톤의 집’을 뜻합니다. 그만큼 그가 작품에서 중요한 인물이라는 뜻이겠죠? 존 헤더스톤은 잔혹한 전장을 경험한 군인 출신으로 정신적으로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헤더스톤은 항상 기묘한 종소리(the tolling of a bell)가 들린다고 읊조리는데, 정작 어디에서부터 종소리가 들려오는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흐음, 더 이상한 것은 그의 편집증이 유독 10월 5일(the fifth of October)에 심각해진다는 것입니다.

He appeared to be still in an extreme state of nervousness, starting from time to time, and gazing furtively about him, with little frightened, darting glances to the right and the left. I hoped that his daughter was right in naming the fifth of October as the turning point of his complaint, for it was evident to me as I looked at his gleaming eyes and quivering hands, that a man could not live long in such a state of nervous tension. CHAPTER VII. OF CORPORAL RUFUS SMITH AND HIS COMING TO CLOOMBER

그때 해변에 정체모를 선박이 정박하였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세 명의 승려(three Buddhist priests)를 태운 선장은 그들은 쿠라치(Kurrachee)에서 태웠다는데... 아니, 영국과는 수천 킬로미터는 떨어져 있을 파키스탄의 카라치(Karachi)?! 카라치(Karachi)는 파키스탄 최대의 도시로 한때 영국이 지배했으며, 독립한 이후 파키스탄의 수도로 기능한 아라비안 해에 접한 대도시입니다.

존 헤더스톤은 쿠라치에서 온 승려의 소식을 듣고 무언가 체념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아들을 통해 사위에게 상자 하나를 건넵니다. 훗날 웨스트는 상자에서 장인어른이 인도에 복무하며 제1차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First Anglo-Afghan War)(1839~1842) 당시 쓴 오래된 일기장을 발견합니다. 이를 토대로 본 작품은 존 헤더스톤의 사위이자 화자인 존 포더길 웨스트(John Fothergill West)가 장인어른의 오래된 일기장을 바탕으로, 기묘한 미스터리에 대해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It was my intention to write out the sequence of events in due order, depending on trustworthy hearsay when I was describing that which was beyond my own personal knowledge. I have now, however, through the kind cooperation of friends, hit upon a plan which promises to be less onerous to me and more satisfactory to the reader. This is nothing less than to make use of the various manuscripts which I have by me bearing upon the subject, and to add to them the first-hand evidence contributed by those who had the best opportunities of knowing Major-General J. B. Heatherstone. CHAPTER I. THE HEGIRA OF THE WESTS FROM EDINBURGH

세 명의 승려(three Buddhist priests)는 존 헤더스톤(John Berthier Heatherstone)과 그와 함께 인도에서 복무한 루퍼스 스미스 대령(Colonel Rufus Smith)을 불러내 마을 외곽으로 이끌고 갑니다. 그들 또한 사제의 명을 거부하지 않고 따라가지요. 주인공을 포함한 일행은 그들의 흔적이 마을 주민이 홀 오브 크리(Hole of Cree)라 부르는 불길한 구멍에서 끊긴 것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죽었을까요? 그렇다면 승려는 왜 그들의 죽음을 원한 것일까요? 그들은 대체 왜 사제들의 명을 거부하지 못한 것일까요?

헤더스톤은 당시 영국군이 아프가니스탄에 친영 국가를 세우기 위한 전쟁에서 아프리디스(the Afridis)를 잔혹하게 살해하였습니다. 이를 말리는 어느 노승 훌랍 샤(Ghoolab Shah)마저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는 군인의 전투라기엔 민간인 학살에 가까운 악행으로 지난 40여 년간 그 누구에게도 진실을 고백할 수 없었습니다……. 자신의 부족과 스승 훌랍 샤(Ghoolab Shah)의 비참한 죽음에 분노한 제자(chelas)들은 그들에게 한을 품었고, 기묘한 저주를 걸었습니다. 이후 헤더스톤은 자신에게만 들리는 기묘한 종소리(the astral bell)에 벌벌 떨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이 전장에서 목숨을 잃지 않고, 살고 있었던 것은 그 삶 자체가 저주였기 때문입니다?!

Never for an hour, night or day, have they suffered me to forget that they have marked me down as their victim. Their accursed astral bell has been ringing my knell for two-score years, reminding me ever that there is no spot upon earth where I can hope to be in safety. Oh, the peace, the blessed peace of dissolution! Come what may on the other side of the tomb, I shall at least be quit of that thrice terrible sound. CHAPTER XIV. OF THE VISITOR WHO RAN DOWN THE ROAD IN THE NIGHT-TIME

무려 40년 후에야 저주가 풀린 존 헤더스톤(John Berthier Heatherstone)과 루퍼스 스미스 대령(Colonel Rufus Smith)은 과연 어떤 기분이였을까요? 현생에서는 찾지 못했을 안식을 저 세상에서나마 만날 수 있기를……. 아서 코난 도일은 한평생 작가로써 영국군의 대외 활동(전쟁, 식민지, 침략...)을 적극 지지한 인물입니다만, 클룸버의 미스터리(The Mystery of Cloomber by Arthur Conan Doyle)(1889)에서만큼은 영국군의 만행을 소재로 삼아 호러와 어드벤처(Horror & adventure) 장르 물을 집필하였습니다. 물론 영국군 전체의 악행이 아니라, 개인의 악행으로 축소하였을 뿐 아니라 현지인의 복수심조차 고작(?!) 기묘한 종소리(the astral bell) 정도로 묘사했다는 한계는 있습니다만……. 번외적으로 40년에 걸친 복수를 마무리한 승려들은 고국으로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저자소개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아일랜드계 영국인(Irish-British) 소설가(1859~1930) : 국내에서는 흔히 아서(Arthur)를 제외한 코난 도일(Conan Doyle)로 부르는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영국의 ‘의사 출신 소설가’입니다. 코난 도일(Conan Doyle)이라고 부를 경우 코난이 이름, 도일이 성이라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계 영국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일랜드계 영국인(Irish-British) 소설가(1859~1930)로 개업한 병원에 손님이 없어, 한가한 시간에 소설을 썼는데, 이 소설이 바로 그 유명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시리즈란 건 익히 알려진 탄생비화죠! 소설이 인기를 끌자 작가를 만나고 싶은 환자(?!)들의 방문으로 잠시 병원이 북적거리기도 했습니다만, 글로 버는 수입이 병원 수익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자, 병원을 때려치고 본격적으로 전업 작가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1887년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를 시작으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와 의사 왓슨(Dr. Watson)이 등장하는 장편 소설 4편과 단편 56편을 묶은 5편의 단편집을 집필하였습니다. 셜록 홈즈가 해결한 60건의 사건은 1877년부터 1903년까지 모두 58건이며, 은퇴 후에 2건을 더해 총 60건입니다. 즉 60편의 에피소드는 그가 해결한 60건의 사건과 같은 숫자입니다.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이전에도 탐정이 등장하는 추리 소설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오고, 영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맹활약하며, 육체적인 힘보다는 비상한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명탐정 캐릭터를 구축하고, 그를 돕은 조력자와의 끈끈한 우정을 범죄 소설(Crime fiction)의 공식처럼 구축한 것은 작가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작가 본인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셜록 홈즈 시리즈보다는 다른 분야 ? 역사소설을 비롯해 논픽션, 극본, 시, 판타지, 멜로소설, 호러, SF는 물론 심령소설까지!, 에 더욱 관심이 많아 평생 천편 이상의 글을 쉬지 않고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셜록 홈즈를 제외한 다른 분야의 글은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안과의사(Ophthalmologist) & 군의관(Military Doctor)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영국 북부의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에서 의학을 전공하였고, 1881년 졸업(Bachelor of Medicine and Master of Surgery)하였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을 살려 포경선 The Greenland whaler Hope of Peterhead(1880)과 화물선 the SS Mayumba(1881)에서 수개월간 선의(船醫)로 근무하는가 하면, 남아프리카에서 발발한 네덜란드계 보어족과 영국군 간의 제2차 보어전쟁(Boer War, Anglo Boer War)(1899~1902)에 군의관(軍醫官)으로 참전하는 등 평범하지 않은 의사 생활을 하였고, 이같은 다양한 경험은 그의 작가로써의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영국 남서부의 플리머스(Plymouth)(1882), 영국 남부의 항구도시 포츠머스(Portsmouth)(1882)에서 개업을 하였으나 그리 성공적이지 않았고, 이후 자신의 소설 속 배경이던 영국의 수도 런던으로 옮겼습니다. 그 유명한 베이커가 221B 번지(221b Baker)가 바로 런던에 있지요!

탐정(Detective) : 아서 코난 도일은 직업적인 탐정(Detective)은 아니었으나, 사법 정의에 관심이 많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1906년 영국인과 인도인 사이에 태어난 혼혈 변호사 조지 에달지(George Edalji)가 말을 해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은 그의 시력이 매우 좋지 않아 현실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피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밝혀 그가 3년 만에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 사건은 1972년 BBC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서 라디오, TV 등으로 각색해 방영하였습니다. 1908년에는 독일 출신의 유대인 오스카 슬레이터(Oscar Slater)가 고령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자, 그의 항소를 돕기 위해 소송비용을 지원하였습니다. 실제로 셜록 홈즈의 추리력을 기대한 영국 경찰이 미해결사건의 수사를 작가인 아서 코난 도일에게 요청할 정도로 대중들의 그에 대한 신뢰는 뜨거웠습니다.

시인(Poet) : ‘범죄소설의 대가’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이 시인(Poet)이라니?! 그러나,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평생 천 편 이상의 작품을 발표한 다작작가로, 수백편의 시를 집필하였습니다. 12세(1870)에 쓴 최초의 시 학생의 꿈(A Student's Dream)부터 1922년까지 평생에 걸쳐 242편의 시를 썼으며, 그 중에 104편은 공식적으로 매체를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 경(Sir Arthur Ignatius Conan Doyle KStJ DL)(1902)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1902년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시리즈의 작가이자, 제2차 보어전쟁(Boer War, Anglo Boer War)(1899~1902)에 참전한 군인으로써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작위(Knight Bachelor)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그의 공식 명칭은 아서 코난 도일 경(Sir Arthur Ignatius Conan Doyle KStJ DL). 기사 작위를 받은 후 런던 서남부의 서레이(Surrey) 부지사(Deputy Lieutenant)로 임명되었습니다. 그에게 기사를 수여한 인물은 빅토리아 여왕의 장자 에드워드 7세(Edward VII)로, 무려 60세의 나이로 즉위하였다는... 이듬해 1903년에는 세인트존 훈장 2등급(Knight of Grace of the Most Venerable Order of the Hospital of Saint John of Jerusalem, KStJ)을 수여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Queen's South Africa Medal(1901), Knight of the Order of the Crown of Italy(1895), Order of the Medjidie ? 2nd Class(Ottoman Empire)(1907) 등을 받았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의 유언(A Will)(1903) : 아서 코난 도일는 1930년 7월 7일 크로우보로우(Crowborough)의 자택 Windlesham Manor에서 그의 2번째이자 마지막 부인 진 레키(Jean Leckie)의 품에 안겨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마지막 유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You are wonderful. 당신 너무 멋져. 크로우보로우(Crowborough)에 그의 동상이 있습니다.

평생 천편 이상의 글을 발표한 다작작가 : 아서 코난 도일은 56편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포함해 258편의 소설, 에세이, 기사를 집필하였으며 그 분야 또한 범죄소설부터 역사, 판타지, 모험, 공상 과학 소설, 드라마, 전쟁 등 매우 다양하였습니다. 이와 별도로 에세이, 팜플렛, 기사, 언론 편지, 시, 인터뷰, 연극 등 수많은 분야의 글을 1,200편 이상 집필할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하였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은 의학을 전공한 엘리트로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가진 ‘다작 작가’였습니다. 작가 본인은 ‘범죄소설 작가’가 아닌, ‘역사소설 작가’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싶었습니다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셜록 홈즈의 저자로만 기억되는 ‘비운의 작가’이기도 하지요. 생의 말미에 강령술에 심취한 것은 과학적인 사실을 중시하는 그의 철학과 다소 상이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 또한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흥미로운 떡밥 중에 하나인 것은 분명합니다. 셜록 홈즈 시리즈는 그의 생애 시절부터 연극으로 공연되었으며, 현재까지 ‘각각’ 천 편 이상의 연극, 영화, 라디오 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조명화 편집장의 30가지 키워드로 읽는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01. 아일랜드계 영국인(Irish-British) 소설가(1859~1930)
02. 안과의사(Ophthalmologist) & 군의관(Military Doctor)
03. 탐정(Detective)
04. 시인(Poet)
05. 아서 코난 도일 경(Sir Arthur Ignatius Conan Doyle KStJ DL)(1902)
06. 셜록 홈즈의 실제 모델은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 조셉 벨 (Joseph Bell) 교수?!
07. 존 H. 왓슨(John H. Watson)은 작가 본인?!
08. 셜로키언(Sherlockian), 홈지언(Holmesian)
09. 셜록 홈즈의 사망(4 May 1891)
10. 셜록 홈즈의 부활(1902)
11. 연극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Play)(1899)
12. 아서 코난 도일의 유언(A Will)(1903)
13. 모리스 르블랑(Maurice Marie Emile Leblanc) 아르센 뤼팽(Arsene Lupin)에 셜록 홈즈(Herlock Sholmes)가?!(1908)
14.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와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을 합하면? 명탐정 코난(名探偵 コナン)(1994~현재)!
15. 영국 BBC One 셜록(Sherlock)(2010, 2012, 2014, 2017)
16. 주요 작품(Books)
16-1.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
16-2. 네 사람의 서명(The Sign of the Four)(1890)
16-3. 셜록 홈즈의 모험(The Adventures of Sherlock Holmes)(1892)
16-4. 셜록 홈즈의 회상록(The Memoirs of Sherlock Holmes)(1893)
16-5. 바스커빌의 사냥개(The Hound of the Baskervilles)(1902)
16-6. 셜록 홈즈의 귀환(The Return of Sherlock Holmes)(1905)
16-7. 잃어버린 세계(The Lost World)(1912)
16-8. 공포의 계곡(The Valley of Fear)(1915)
16-9. 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His Last Bow : An Epilogue of Sherlock Holmes)(1917)
16-10. 셜록 홈즈의 사건집(The Case-Book of Sherlock Holmes)(1927)
17. 아서 코난 도일의 말(Conversations with Arthur Conan Doyle : In His own Words)(2016)
18. 영국에서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를 만나는 13가지 방법
19. 오디오북(Audio Books)으로 듣는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20.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어록(Quotes)
아서 코난 도일의 클룸버의 미스터리(The Mystery of Cloomber by Arthur Conan Doyle)(1889)
I. The Hegira of the Wests from Edinburgh
II. Of the Strange Manner in Which a Tenant Came to Cloomber
III. Of Our Further Acquaintance with Major-General J. B. Heatherstone
IV. Of a Young Man With a Grey Head
V. How Four of Us Came To Be Under the Shadow of Cloomber
VI. How I Came To Be Enlisted as One of the Garrison of Cloomber
VII. Of Corporal Rufus Smith and His Coming to Cloomber
VIII. Statement of Israel Stakes
IX. Narrative of John Easterling, F.R.C.P.Edin.
X. Of the Letter Which Came from the Hall
XI. Of the Casting Away of the Barque "Belinda"
XII. Of the Three Foreign Men Upon the Coast
XIII. In Which I See that Which Has Been Seen by Few
XIV. Of the Visitor Who Ran Down the Road in the Night-Time
XV. The Day-Book of John Berthier Heatherstone
XVI. At the Hole of Cree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 권장도서 100
A03. 연세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학교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조명화 편집장의 국내일주(Korea Round Travel) & 세계일주(World Round Travel)(049)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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