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 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저지른 만행(1932~1945)과 전후 미국의 사실 은폐에 대한 기록이다. 만주와 중국 본토에서 일본 과학자들이 BW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 인간에게 자행한 생체 실험과 2차대전 이후 미국이 어떻게 그리고 왜 은폐 했는지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1930년부터 도쿄전범재판소가 인간 생체실험을 했다는 혐의로 법정에 선 전범들을 모두 무죄로 판결한 1948년까지 시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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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셀던 H. 해리스 뉴욕에서 태어나서 하버드 대학에서 석사를 콜롬비아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했으며 미국 노동 역사를 전공했다. 1980년대 중반에 중국으로 교환교수로 가게 되면서부터 일본의 생물전 시설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연구를 시작했다. 저서『일본의 야망 죽음의 공장』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