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인간 문제로 널리 알려진 강경애 선생님의 수필 모음집입니다. 1930 40년대의 서민들의 생활상과 강경애 선생님의 가치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필 뿐만 아니라 평론도 원문 그대로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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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일제 강점기 시대의 소설가입니다. 그녀의 소설은 작가의 체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 많습니다. 주로 하층민과 여성의 문제에 대해서 현실감 있는 필치로 서술 묘사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인간문제 소금 지하촌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강경애 선생님이 남긴 수필 평론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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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간도를 등지면서, 간도야 잘 있거라
간도의 봄
간도
고향의 창공
기억에 남은 몽금포
커다란 문제 하나
나의 유년시절
내가 좋아하는 솔
단상
두만강 예찬
봄을 맞는 우리집 창문
불타산 C군에게
송년사
약수
양주동 군의 신춘평론
어촌점묘
여름밤 농촌의 풍경 점점
원고 첫낭독
이역(異域)의 달밤
자서소전
장혁주(張赫宙) 선생에게
조선 여성들의 밟을 길
표모(漂母)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