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왜 하필 산티아고 길이었을까?
Let’s Go!_9월 10일
아득하기 만한 산티아고 가는 길,
별 탈 없이 걸을 수 있을까……
On the 01 day_9월 11일
욕심이 많으면 짐도 많아지는 법, 여행도 인생도 마찬가지
On the 02 day_9월 12일
우리네 인생길에도 딱딱 표지판이 있다면?
On the 03 day_9월 13일
포근한 침낭을 펼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
On the 04 day_9월 14일
가도 가도 끝없는 스산한 밀밭길
On the 05 day_9월 15일
뙤약볕 아래 무거운 배낭, 내 인생길 내가 책임져야지
On the 06 day_9월 16일
허허로운 바람길을 따라 걸어온 길을 돌아본다
On the 07 day_9월 17일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함께 걷는 산티아고 길
On the 08 day_9월 18일
축제 열기 가득한 로그로뇨의 골목골목
On the 09 day_9월 19일
산티아고 길에선 너무 조금 걸어도 탈?!
On the 10 day_9월 20일
저마다의 사연을 풀어 놓고……
저마다의 마음을 받아 주는 이곳
On the 11 day_9월 21일
노란 꽃잎 가득한 해바라기밭을 따라서
On the 12 day_9월 22일
신발을 벗어 놓고 가는 이의 마음도 짠했으리라
On the 13 day_9월 23일
말끔한 샤워와 안락한 의자,
이 길을 지나는 순례자들의 바람
On the 14 day_9월 24일
인생도 여정도 뒤돌아볼 때 더 풍요로워진다
On the 15 day_9월 25일
달팽이 걸음의 할머니, 힘들지 않으세요?
On the 16 day_9월 26일
마음에 드는 침대, 그것만으로도 행복한 여행!
On the 17 day_9월 27일
길 위에서 맛보는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
On the 18 day_9월 28일
늦은 오후가 되면 은근히 경쟁자가 되는 순례자들
On the 19 day_9월 29일
산티아고 길의 대표 도시, 레온 속으로……
On the 20 day_9월 30일
깨끗한 호텔보다 수용소 같은 알베르게가 더 편한 길
On the 21 day_10월 1일
짙은 안개 속, 그 빈 풍경에 취하다
On the 22 day_10월 2일
흉가이기도 하고, 한 장의 그림 같기도 하고
On the 23 day_10월 3일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묘한 산티아고의 이정표
On the 24 day_10월 4일
꽃을 든 남자의 재미있는 ‘한국 예찬’
On the 25 day_10월 5일
목가적인 풍경들을 누가 낭만적이라고 했던고
On the 26 day_10월 6일
케탈? 무이 비엔!
On the 27 day_10월 7일
‘뜨악’ 소리 절로 나는 알베르게의 묘한 샤워실
On the 28 day_10월 8일
산티아고 길에서 발견한 일상생활의 행복들
On the 29 day_10월 9일
그들이 사는 세상, 기다림 속 카미노 데 산티아고
End of Santiago_10월 10일
카미노 데 산티아고의 진정한 마침표
Epilogue_산티아고 가는 길의 이모저모
삶의 무게를 짊어진 순례자들의 배낭
나아갈 길을 알려 주는 산티아고의 이정표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그들과 만나다
순례자들의 종착지, 산티아고 대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