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늘 분주하고 요란합니다. 그래서 때때로 세상의 것들이 우리의 영혼을 어둡게 하며 우리의 삶을 절망과 어둠으로 이끌어 가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의 앞에 고요히 마주앉고 싶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마주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위대한 스승은 말씀입니다. 말씀을 스승으로 모시고 가르침을 받으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표기도도 힘들고 개인기도도 힘들 때 그때는 어떻게 합니까? 그때는 이 기도 책을 읽게 되면 기도가 술술 나오게 될 것입니다. 본 기도문 책을 쓰는 저자는 20년 동안 교회 안에서 기도하면서 목회에 집중해 왔습니다. 따라서 기도영성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