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 글
재일 한국인 3세로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학교에서 생물을 가르쳤으며, 어린이책 작가로 어린이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코끼리 사쿠라》로 일본아동문학가협회가 주최한 ‘제1회 어린이를 위한 감동 논픽션 대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둥지 상자》로 CJ그림책상을 받았고, 《생태 통로》가 한국출판문화상에 선정되었습니다. 그 외에 《고릴라에게서 평화를 배우다》, 《동물의 대이동》, 《인간의 오랜 친구 개》, 《꿀벌이 없어지면 딸기를 못 먹는다고?》, 《비빔밥 꽃 피었다》, 《산호초가 모두 사라지면?》 등 여러 작품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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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환 그림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네 등에 집 지어도 되니?》, 《우리가 도와줄게》, 《아프리카 초콜릿》, 《안녕, 파크봇》, 《갯벌 전쟁》, 《아빠 새》, 《내가 할 거야》, 그린 책으로 《임진록》, 《최후의 늑대》,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전 5권)》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