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54 아서 코난 도일의 도시 저편에

아서 코난 도일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1년 08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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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도시 저편에(Beyond the City by Arthur Conan Doyle)(1892)는 1890년 빅토리아 시대(Victorian lives)를 배경으로 영국 런던 남쪽에 위치한 노우드(Norwood)의 어느 빌라(the three villas)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셜 코미디(social comedy)이자 로맨스(Romance)입니다. 장편이라기엔 짧고, 단편이라기엔 긴 중편 소설이지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But Clara Walker still sat in the dim-lit room with her chin upon her hands, and her dreamy eyes looking out into the gathering gloom. It was the duty of her, a maiden, to play the part of a mother?to guide another in paths which her own steps had not yet trodden. Since her mother died not a thought had been given to herself, all was for her father and her sister. In her own eyes she was herself very plain, and she knew that her manner was often ungracious when she would most wish to be gracious. CHAPTER IV. A SISTER'S SECRET.

세 채의 빌라에는 각기 다른 개성의 중산층(middle class) 가족이 입주해 옵니다. 각기 다른 사정과 각기 다른 상황이지만, 노우드(Norwood)에서 보다 멋지고 행복한 삶을 꿈꾼다는 공통점이 있는 이들이지요.

The open window looked out upon a sloping lawn, well trimmed and pleasant, with fuzzy rosebushes and a star-shaped bed of sweet-william. It was bounded by a low wooden fence, which screened it off from a broad, modern, new metaled road. At the other side of this road were three large detached deep-bodied villas with peaky eaves and small wooden balconies, each standing in its own little square of grass and of flowers. All three were equally new, but numbers one and two were curtained and sedate, with a human, sociable look to them; while number three, with yawning door and unkempt garden, had apparently only just received its furniture and made itself ready for its occupants. CHAPTER I. THE NEW-COMERS.

세 가족은 빌라촌이 공유하는 테니스 코트(tennis court)를 거점으로, 자연스럽게 만나고 교류합니다. 테니스 게임이란 명분으로 이웃을 초대해 정성껏 단장한 옷차림과을 자랑하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테니스 코트가 있던 자리는 예나 지금이나 황야(The Wilderness)라 불리는데, 노우드의 황야에서는 모든 대화도 가능하고, 모든 연인도 이루어지기 마련이랍니다.

But this was not to be the only eventful conversation which Mrs. Westmacott held that day, nor was the Admiral the only person in the Wilderness who was destined to find his opinions considerably changed. Two neighboring families, the Winslows from Anerley, and the Cumberbatches from Gipsy Hill, had been invited to tennis by Mrs. Westmacott, and the lawn was gay in the evening with the blazers of the young men and the bright dresses of the girls. CHAPTER VI. AN OLD STORY.

한편 빌라가 개발되기 전 일대의 토지를 소유했던 이의 가족, 베르다 부인(Misses Bertha)와 모니카 윌리암스(Monica Williams)는 빌라 건너편에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농지였던 곳에 새롭게 건설된 빌라와 빌라에 이사오는 낯선 이들을 바라보는 그들의 심경은 가슴앓이와 수줍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For years they had clung to the one field which faced their windows, and it was only after much argument and many heartburnings, that they had at last consented that it should share the fate of the others. A broad road was driven through their quiet domain, the quarter was re-named “The Wilderness,” and three square, staring, uncompromising villas began to sprout up on the other side. With sore hearts, the two shy little old maids watched their steady progress, and speculated as to what fashion of neighbors chance would bring into the little nook which had always been their own. CHAPTER II. BREAKING THE ICE.

드디어 세 채의 빌라가 주인을 맞이하였습니다! 첫 번째 빌라에는 은퇴한 헤이 덴버(Hay Denver)와 아내, 아들 헤롤드(Harold) 가족이, 두 번째 빌라에는 은퇴 무렵의 노인 의사 발타자르 워커(Doctor Balthazar Walker)와 두 딸 클라라(Clara)와 이다(Ida), 그리고 세 번째 빌라에는 여성의 사회적 활동에 관심이 많은 과부 웨스트마콧 여사(Mrs. Westmacott)가 조카와 살고 있습니다. 젊은 아들과 두 딸이라니,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지는군요!

“Oh, we can do it very nicely. You see we are both engaged and that makes it very easy. Harold will do what you ask him, especially as you have told him the reason why, and my Charles will do it without even wanting to know the reason. Now you know what Mrs. Westmacott thinks about the reserve of young ladies. Mere prudery, affectation, and a relic of the dark ages of the Zenana. Those were her words, were they not?” CHAPTER X. WOMEN OF THE FUTURE.

웨스트마콧 여사는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화려한 언변으로 주변 사람에게 끊임없이 설득을 시도하지요. 바로 황야(The Wilderness)에서! 혈기왕성한 자녀들이 부모의 뜻을 벗어나,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평범한 로맨스라고 규정 짓기엔, 그 어떤 독자도 셜록 홈즈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에게 기대하지 않았던 낯선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시 저편에(Beyond the City by Arthur Conan Doyle)(1892)에 등장하는 네 가족의 좌충우돌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겠습니까? 참고로 살인자도, 범인도, 그를 쫓는 형사도 등장하지 않는답니다.

저자소개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아일랜드계 영국인(Irish-British) 소설가(1859~1930) : 국내에서는 흔히 아서(Arthur)를 제외한 코난 도일(Conan Doyle)로 부르는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영국의 ‘의사 출신 소설가’입니다. 코난 도일(Conan Doyle)이라고 부를 경우 코난이 이름, 도일이 성이라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계 영국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일랜드계 영국인(Irish-British) 소설가(1859~1930)로 개업한 병원에 손님이 없어, 한가한 시간에 소설을 썼는데, 이 소설이 바로 그 유명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시리즈란 건 익히 알려진 탄생비화죠! 소설이 인기를 끌자 작가를 만나고 싶은 환자(?!)들의 방문으로 잠시 병원이 북적거리기도 했습니다만, 글로 버는 수입이 병원 수익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자, 병원을 때려치고 본격적으로 전업 작가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1887년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를 시작으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와 의사 왓슨(Dr. Watson)이 등장하는 장편 소설 4편과 단편 56편을 묶은 5편의 단편집을 집필하였습니다. 셜록 홈즈가 해결한 60건의 사건은 1877년부터 1903년까지 모두 58건이며, 은퇴 후에 2건을 더해 총 60건입니다. 즉 60편의 에피소드는 그가 해결한 60건의 사건과 같은 숫자입니다.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이전에도 탐정이 등장하는 추리 소설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오고, 영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맹활약하며, 육체적인 힘보다는 비상한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명탐정 캐릭터를 구축하고, 그를 돕은 조력자와의 끈끈한 우정을 범죄 소설(Crime fiction)의 공식처럼 구축한 것은 작가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작가 본인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셜록 홈즈 시리즈보다는 다른 분야 ? 역사소설을 비롯해 논픽션, 극본, 시, 판타지, 멜로소설, 호러, SF는 물론 심령소설까지!, 에 더욱 관심이 많아 평생 천편 이상의 글을 쉬지 않고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셜록 홈즈를 제외한 다른 분야의 글은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안과의사(Ophthalmologist) & 군의관(Military Doctor)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영국 북부의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에서 의학을 전공하였고, 1881년 졸업(Bachelor of Medicine and Master of Surgery)하였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을 살려 포경선 The Greenland whaler Hope of Peterhead(1880)과 화물선 the SS Mayumba(1881)에서 수개월간 선의(船醫)로 근무하는가 하면, 남아프리카에서 발발한 네덜란드계 보어족과 영국군 간의 제2차 보어전쟁(Boer War, Anglo Boer War)(1899~1902)에 군의관(軍醫官)으로 참전하는 등 평범하지 않은 의사 생활을 하였고, 이같은 다양한 경험은 그의 작가로써의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영국 남서부의 플리머스(Plymouth)(1882), 영국 남부의 항구도시 포츠머스(Portsmouth)(1882)에서 개업을 하였으나 그리 성공적이지 않았고, 이후 자신의 소설 속 배경이던 영국의 수도 런던으로 옮겼습니다. 그 유명한 베이커가 221B 번지(221b Baker)가 바로 런던에 있지요!

탐정(Detective) : 아서 코난 도일은 직업적인 탐정(Detective)은 아니었으나, 사법 정의에 관심이 많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1906년 영국인과 인도인 사이에 태어난 혼혈 변호사 조지 에달지(George Edalji)가 말을 해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은 그의 시력이 매우 좋지 않아 현실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피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밝혀 그가 3년 만에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 사건은 1972년 BBC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서 라디오, TV 등으로 각색해 방영하였습니다. 1908년에는 독일 출신의 유대인 오스카 슬레이터(Oscar Slater)가 고령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자, 그의 항소를 돕기 위해 소송비용을 지원하였습니다. 실제로 셜록 홈즈의 추리력을 기대한 영국 경찰이 미해결사건의 수사를 작가인 아서 코난 도일에게 요청할 정도로 대중들의 그에 대한 신뢰는 뜨거웠습니다.

시인(Poet) : ‘범죄소설의 대가’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이 시인(Poet)이라니?! 그러나,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평생 천 편 이상의 작품을 발표한 다작작가로, 수백편의 시를 집필하였습니다. 12세(1870)에 쓴 최초의 시 학생의 꿈(A Student's Dream)부터 1922년까지 평생에 걸쳐 242편의 시를 썼으며, 그 중에 104편은 공식적으로 매체를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 경(Sir Arthur Ignatius Conan Doyle KStJ DL)(1902)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1902년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시리즈의 작가이자, 제2차 보어전쟁(Boer War, Anglo Boer War)(1899~1902)에 참전한 군인으로써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작위(Knight Bachelor)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그의 공식 명칭은 아서 코난 도일 경(Sir Arthur Ignatius Conan Doyle KStJ DL). 기사 작위를 받은 후 런던 서남부의 서레이(Surrey) 부지사(Deputy Lieutenant)로 임명되었습니다. 그에게 기사를 수여한 인물은 빅토리아 여왕의 장자 에드워드 7세(Edward VII)로, 무려 60세의 나이로 즉위하였다는... 이듬해 1903년에는 세인트존 훈장 2등급(Knight of Grace of the Most Venerable Order of the Hospital of Saint John of Jerusalem, KStJ)을 수여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Queen's South Africa Medal(1901), Knight of the Order of the Crown of Italy(1895), Order of the Medjidie ? 2nd Class(Ottoman Empire)(1907) 등을 받았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의 유언(A Will)(1903) : 아서 코난 도일는 1930년 7월 7일 크로우보로우(Crowborough)의 자택 Windlesham Manor에서 그의 2번째이자 마지막 부인 진 레키(Jean Leckie)의 품에 안겨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마지막 유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You are wonderful. 당신 너무 멋져. 크로우보로우(Crowborough)에 그의 동상이 있습니다.

평생 천편 이상의 글을 발표한 다작작가 : 아서 코난 도일은 56편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포함해 258편의 소설, 에세이, 기사를 집필하였으며 그 분야 또한 범죄소설부터 역사, 판타지, 모험, 공상 과학 소설, 드라마, 전쟁 등 매우 다양하였습니다. 이와 별도로 에세이, 팜플렛, 기사, 언론 편지, 시, 인터뷰, 연극 등 수많은 분야의 글을 1,200편 이상 집필할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하였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은 의학을 전공한 엘리트로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가진 ‘다작 작가’였습니다. 작가 본인은 ‘범죄소설 작가’가 아닌, ‘역사소설 작가’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싶었습니다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셜록 홈즈의 저자로만 기억되는 ‘비운의 작가’이기도 하지요. 생의 말미에 강령술에 심취한 것은 과학적인 사실을 중시하는 그의 철학과 다소 상이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 또한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흥미로운 떡밥 중에 하나인 것은 분명합니다. 셜록 홈즈 시리즈는 그의 생애 시절부터 연극으로 공연되었으며, 현재까지 ‘각각’ 천 편 이상의 연극, 영화, 라디오 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조명화 편집장의 30가지 키워드로 읽는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01. 아일랜드계 영국인(Irish-British) 소설가(1859~1930)
02. 안과의사(Ophthalmologist) & 군의관(Military Doctor)
03. 탐정(Detective)
04. 시인(Poet)
05. 아서 코난 도일 경(Sir Arthur Ignatius Conan Doyle KStJ DL)(1902)
06. 셜록 홈즈의 실제 모델은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 조셉 벨 (Joseph Bell) 교수?!
07. 존 H. 왓슨(John H. Watson)은 작가 본인?!
08. 셜로키언(Sherlockian), 홈지언(Holmesian)
09. 셜록 홈즈의 사망(4 May 1891)
10. 셜록 홈즈의 부활(1902)
11. 연극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Play)(1899)
12. 아서 코난 도일의 유언(A Will)(1903)
13. 모리스 르블랑(Maurice Marie Emile Leblanc) 아르센 뤼팽(Arsene Lupin)에 셜록 홈즈(Herlock Sholmes)가?!(1908)
14.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와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을 합하면? 명탐정 코난(名探偵 コナン)(1994~현재)!
15. 영국 BBC One 셜록(Sherlock)(2010, 2012, 2014, 2017)
16. 주요 작품(Books)
16-1.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
16-2. 네 사람의 서명(The Sign of the Four)(1890)
16-3. 셜록 홈즈의 모험(The Adventures of Sherlock Holmes)(1892)
16-4. 셜록 홈즈의 회상록(The Memoirs of Sherlock Holmes)(1893)
16-5. 바스커빌의 사냥개(The Hound of the Baskervilles)(1902)
16-6. 셜록 홈즈의 귀환(The Return of Sherlock Holmes)(1905)
16-7. 잃어버린 세계(The Lost World)(1912)
16-8. 공포의 계곡(The Valley of Fear)(1915)
16-9. 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His Last Bow : An Epilogue of Sherlock Holmes)(1917)
16-10. 셜록 홈즈의 사건집(The Case-Book of Sherlock Holmes)(1927)
17. 아서 코난 도일의 말(Conversations with Arthur Conan Doyle : In His own Words)(2016)
18. 영국에서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를 만나는 13가지 방법
19. 오디오북(Audio Books)으로 듣는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20.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어록(Quotes)
아서 코난 도일의 도시 저편에(Beyond the City by Arthur Conan Doyle)(1892)
I. The New-Comers
II. Breaking the Ice
III. Dwellers in the Wilderness
IV. A Sister’s Secret
V. A Naval Conquest
VI. An Old Story
VII. Venit Tandem Felicitas
VIII. Shadows Before
IX. A Family Plot
X. Women of the Future
XI. A Blot from the Blue
XII. Friends in Need
XIII. In Strange Waters
XIV. Eastward Ho!
XV. Still Among Shoals
XVI. A Midnight Visitor
XVII. In Port at Last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 권장도서 100
A03. 연세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학교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조명화 편집장의 국내일주(Korea Round Travel) & 세계일주(World Round Travel)(049)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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